제이미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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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산만한 롤러코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산만한 롤러코스터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4월 26일

왕십리 IMAX에서 보고 온 깜놀거미남 2는 말 그대로 롤러코스터였습니다. 전편에도 시원시원했던 활공은 체조를 보는 듯한 움직임으로 더 생동감이 넘쳤고 여러 명의 빌런의 순차도 해결했죠. 문제는 제가 롤러코스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듯이 이 영화가 '영화'로서 좋느냐 물으면..... 묘하게 아쉽네요. 블록버스터, 히어로물 모두 많이 보고 한계도 아는데 최근 만족했던 캡아2와 달리 분명 즐겼던 구간이 많은 영화임에도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은 정말 묘합니다. 따로 떼어보면 잘만든 씬들인데 연결시켜 놓으니 부정교합이랄까.....중구난방이랄까 널뛰는 느낌이 많은게 1편과 달리 졸업으로 시작하며 청소년기를 넘어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스파이디의 방황(차라리 방황으로 그려졌으면;;)도 아닌 이슈+포커스 전환들은 결과적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악역들과의 각개전투, 액션 적고 분절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악역들과의 각개전투, 액션 적고 분절적

※ 본 포스팅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피터/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 분)은 여자친구 그웬(엠마 스톤 분)이 자신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을까 전전긍긍해 두 사람은 자주 다툽니다. 스파이더맨을 숭배했던 오스코프사의 직원 맥스(제이미 폭스 분)는 근무 중 사고로 인해 전기를 흡수해 무기화하는 일렉트로가 되어 스파이더맨과 뉴욕 시내 한복판에서 대결합니다. 전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의 연관성 2012년 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후 2년 만에 개봉된 속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는 마크 웹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습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서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어

스파이디 라이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스파이디 라이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캡틴 아메리카를 세 번이나 보면서 기다리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보고 왔다.그리고 이것은 마치 놀란 감독의 배트맨 3부작과 구성이 비슷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3 부작을 단순하게 그려보면, 1 탄 비긴즈에서 배트맨의 탄생을, 그리고 2 탄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이 어둠의 기사로 거듭나기까지의 처절한 과정을, 그리고 3 탄에서 배트맨의 진정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1 탄에서 스파이디의 탄생과 그가 얻은 힘을 어필할 사건을 보여주고, 이번 2 탄에서는 그가 진정한 영웅으로 각성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낸 것 같다. 왠지 이쯤 되니 3 탄에서 보란 듯이 크게 한 방 터뜨려주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아이언맨 2와 토르 -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가 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마크 웹, 201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마크 웹, 2014

Radio(Active) DAYS.|2014년 4월 24일

리부트 된 스파이더맨의 두 번째 작품이다. 지난 편은 마크 웹의 장점은 잘 보여준 반면 액션이 약했다는 평을 들었다. 그것은 좋은 전략이었다. 1,2,3편까지 진행되며 3편에 이르러 악당과잉 액션과잉으로 무너진 시리즈의 리부트이니 다른 면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으니까. 그래서 영화는 아쉽다는 평은 들었지만 리부트의 첫 편으로서 손색없다는 칭찬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이번 2편에서도 그런 기조는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전편에서 아쉽다고 지적 받았던 부분이 엄청 신경쓰였나보다. 악당도 둘이고 스파이디가 할 일도 많다. 애인은 딴 나라로 유학간다 그러지 친구라고 있는 놈은 피를 내놓으라고 그러지 팬이었던 사람은 괴물이 되어 나타나지 앤 숙모도 힘들어하고... 마크 웹의 부담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