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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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하고 싶은 영화입니다_ '레미제라블'

강추하고 싶은 영화입니다_ '레미제라블'

마지막 시민 혁명 영화장면_ 나도 모르게 이 대목에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용석이가 이번 주가 지나면 한국을 떠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함께한 기억을 저축하기 위해 주말마다 가족들은 솔직히 분주하다. 지난 주말엔 아이들과 뮤지컬영화로 나온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를 보고왔다. 2012년 이 영화 안보고 새해 맞으면 후회한다는 지인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알다시피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장발장'이 원작이다. 워낙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이고 아이들마져도 기억이 가물거려서 영화관을 가는 내내 소설의 내용을 정리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 ㅋ 그런데 그냥 기존영화 형식이 아니라 뮤지컬영화란다. 뮤지컬영화라.. 익숙하지 않은 나같은 영화관객들도 많을텐데 길고 장

레미제라블, 당신은 이 노랫소리가 들리는가?

레미제라블, 당신은 이 노랫소리가 들리는가?

역사는 성공한 무장 항쟁에는 혁명이란 이름을 선사하지만, 실패한 무장 항쟁은 폭동, 또는 반란, 반동이란 이름을 선사하곤 합니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배경이 된 1832년의 프랑스 6월 반란도 마찬가지. 당시 프랑스는 프랑스 대혁명(1789)-나폴레옹 시대(1795~1814)를 거쳐 왕정복고 시대가 막이 내리고 새로운 왕정이 시작될 무렵이었습니다. ▲ 1832년 6월 반란 1832년 6월 반란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꼽히곤 하는데, 하나는 정치적 반발입니다. 1830년 7월 혁명에서 부르주아, 공화파, 노동자, 학생, 오를레앙파등 다양한 세력이 연합해 샤를 10세를 끌어내리고 루이 필립을 (영국식 통치제도를 기반으로 한 입헌 군주제의) 왕으로 앉혔음에도 불구하고, 루이 필립은 부르주아의

레 미제라블

레 미제라블

프랑스의 대 문호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레 미제라블 Les Misérables을 원작으로 한 영화죠. 주인공 장발장 Jean Valjean 역으로 휴 잭맨이 열연합니다. 그리고 장발장의 숙적 자베르 경감 역으로는 액션연기로 깊은 인상을 준 러셀 크로우가 나오지요. 이 영화는 뮤지컬의 형식을 빌어 만들어진 아트 영화입니다. 이 뮤지컬이 한국에서 공연되었을때 보고 싶었는데 보지 못해서 무척 아쉬웠는데 꿩대신 닭이라고 이 영화로 대체한거죠. 처음 씬에서부터 깜짝 놀랐습니다. 배를 끌어올리는 죄수들의 씬부터 노래로 시작을 할 줄은 몰랐거든요. 그런데 정말 대사는 몇마디 나오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로 이어 나가더군요. 영어를 조금 들으시는 분들은 무관하겠지만 자막을 읽으셔야 하는분들은 극의 몰입도가

레미제라블 감상

레미제라블 감상

아침 일찍 학교에서 레미제라블을 보고 왔습니다. 레미제라블은 워낙 유명하니 스토리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걸 살려내는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장발장 역의 휴잭맨이 세월이 지나면서 주름도 더 짙어지는 분장 속에서의 표정연기가 대단했습니다. 오물을 뒤집어 쓴 상태에서도 표정에서 감정이 드러나 감탄연발. 뮤지컬 영화라지만 이 만큼 노래가 주가 되는 건 처음이라 신선했네요. 그래서 인지 지루했다는 얘기도 많이 들렸었는데, 저는 오히려 시원시원한 노래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처음 알게된게 맘마미아 였는데 이쪽으로 인연이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여기서도 예쁘게 나와 무지 만족 >< 아쉬웠던 것은 러셀 크로우가 처음부터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