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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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엔 영화관이 최고_더 테러라이브 & 설국열차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더운 곳으로 유명한 대구는 요즘 온도가 38도를 넘나든다니 놀라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중부지방도 최소 32도는 기본으로 달리고 있는 요즘, 정말 한반도는 스치기만 해도 불쾌지수로 멱살을 잡을지도 모른다. ㅡ.ㅡ;; 지난 짧은 휴가기간 동안, 아무리 고3 수험생 집이라는 책임감으로 집밖을 떠나진 않았지만 억울한 마음을 달래려 남편과 가까운 시원한 수원CGV에 들려 영화를 보기로 했다. 지금도 절찬 상영 중인 영화가 두 편인데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을 하니까, 남편이 그냥 두 편 다 보자고 깔끔하게 결론을 내려서 즐겁게 웃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오전엔 '더 테러 라이브'를 보고, 오후엔 '설국열차'을 봤다. 지금이라도 어디 마땅히 휴가계획이 없는 분들이라면

설국열차 / Snowpiercer (2013년)
감독봉준호출연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옥타비아 스...개봉2013 한국 [설국열차]를 보고 왔습니다. 일단 봉준호 감독이 포스트 묵시록과 디스토피안이 결합된 사이언스 픽션을 이 정도 수준으로 뽑아 준 것만으로도 사이언스 픽션팬의 입장에서 많이 반기게 됩니다. 척박하디 척박한 사이언스 픽션 장르 영화의 불모지나 다름 없는 국내에 한 줄기 단비를 내려 주었으니 말이지요. 할리우드나 유럽 그리고 일본과는 많이 다른 봉준호 스타일의 사이언스 픽션을 완성 시켰다고 봅니다. 원작과는 비교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설국열차의 몇몇 설정만 빌려 왔을 뿐, 메세지나 스타일 그리고 서브 장르 모두 봉감독의 [설국열차] 화 했다는 것을 먼저 언급을 해야 겠습니다.

설국열차 - 안드로메다로 가리니
설국열차 보기전에 망설였습니다. 타인의 영화평에 흔들리지 않지만 워낙 반반이어서... 결론부터 말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어요. 조숙한 청소년과 어른들을 위한 봉감독식 팬터지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출연배우들의 연기도 크게 나무랄데 없었구요. 특히 한국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외국배우를 기용해서 한국배우가 한국어를 쓰면서 연기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매끈한 전개를 보여주더군요. 물론 이 영화를 외국인들은 어찌 보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모든게 예측가능한 너무나 뻔한 스토리전개는 좀 진부하더군요. 그리고 용두사미.... 문제의 제기와 결말이 그 단어밖에는 달리 표현이 안되네요. 제길슨... 마지막 관문을 앞에두고 과거의 경험을 풀어놓는 주인공,,, 하지만 그 장면은
2013 08 07 <설국열차>
설국열차 크리스 에반스,송강호,존 허트 / 봉준호 나의 점수 : ★★★★★ Snow Piercer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w 청년유니온 조합원들 워낙에 회자되던 영화라 안 볼 수가 없었고 오히려 대세에 동참하는 기분이 싫어서 안 보려고도 했었던 영화. 어찌저찌 보게되었다. 한없이 떠들어댈수도 있지만 이미 남들이 다 떠들어놓은 소리 반복하기는 싫어서 몇 글자만 적어 남긴다. 분명 대단한 블록버스터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고 말할 수 있을거고, 봉준호 감독의 팬들은 전작과 달리 해학이 없이 유머가 실종됐니 실망하기도 하는 모양이지만 나는 이후로 그의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딱히 그런 건 없고 재미있었다. 영화가 끝나고도 도무지 울림이 가시지 않아서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