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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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보여지는 남여 관계에 대한 의구심...
아마 이번 인피니티 워에서도 보여줬지만 솔직히 말해 비젼과 스칼렛 위치간의 사랑 관계가 어쩌다가 이렇게 발전 된 것일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이전에 시빌워때 상황을 보면 거의 깨졌다고 보는 것인데 사실 난데 없이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되버린 관계가 솔직히 납득하긴 힘들다. 이런 점에서 보면 헐크와 블랙 위도우 간의 관계도 참 애매하다. 헐크는 사실 자신의 여자친구가 있고 그 관계 때문에 헐크가 분노가 아닌 인간성을 찾는 척도가 되는 부분인데 그것이 디즈니로 오면서 단독 시리즈를 만들지 못한 관계로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전 헐크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왜 헐크가 다른 누구도 아닌 블랙 위도우랑 연인 비슷한 관계가 되어가는 지 의아해진다. 사실 코믹스나 애니에서 보면 블랙 위도우는 캡

인크레더블 헐크, 2008
때는 바야흐로 MCU가 개국한 2008년. 강철남과 더불어 창대한 시리즈의 개막을 알렸으나 정작 반응은 뜨뜨미지근했던 녹거인의 오리진 스토리. 되시겠다. 개인적으론 할 말이 좀 많은 영화기도 한데, 어중간하다 라는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꽤나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 개봉된 건 2008년. 허나 딱 그보다 일 년 앞선 2007년에 우리는 세기의 액션 명작이 된 시리즈의 마지막편 물론 이제와선 아니지만 을 보게 된다. 사실 이 끼친 영향은 이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 영화들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액션 영화들의 근간을 뒤집어 바꿔놓은 수준으로 거의 새로운 트렌드가 된 상황이었다. 흔들되 절제된 핸드헬드 카메라 워크와 사실성이 집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단상
1CG 거인 악당 캐릭터, 이거 DCEU에서는 매 영화마다 최소 하나 씩은 꼭 나와서 갑분싸 시키던 건데, 이걸 또 이렇게 잘 살려버리면 워너 DC 영화 만드는 사람들은 기분이 어떨까. 반성을 하고 배울까 아니면 뭐가 다른지 모를까. 2똥번역 정리 글들 보면서 제일 놀란 건 '징징이' 관련.징징이가 뭔지 몰라서가 아니라, 아니 얘 깐깐징어 아니었어?이상한 데에서 세대차이가 깜빡이도 안 켜고 훅 들어왔다. 3생각해보니 [바이센테니얼 맨]도 떠오른다.앤드루는 2백년 걸렸는데, 비전은 2년 만에 해낸다.마블 세계관 짱이다. 4타노스가 '직접 나서겠다'면서 건틀렛 낀 게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니까,영화 속 시간대로 어림잡아도 3년 전이다.지구에 젬 있는 거 알면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