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로드리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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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시티 / Sin City (2005)
찌푸린 미간, 트렌치 코트, 담배 연기, 총 그리고 사랑에 목숨을 바치는 배드애쓰 마초들. 콘스라스트는 이빠이 땡기고 채도는 쭉 빼 버린 화면 때깔 마저 스타일리쉬하다. 진짜 말 그대로 '하드보일드' 그 한 단어를 위해 존재하는 영화인 것만 같다. 만화보다 더 만화같은 초월 캐스팅. 그냥 그림일 뿐인 그래픽 노블을 간지폭풍의 뒷골목 판타지로 재현해낸 건 캐스팅의 공로도 크다.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마이클 클락 던칸, 베네치오 델 토로...저 사람들이 만화같은 영화 스크린 안에서 걸어다니는 것만 봐도 발냄새가 느껴지고 짧은 대사 하나 하는 것만 들어도 담배 쩔은 내가 나는 것 같다. 풀썩 거리면 막 암내같은 게 나는 거 같다. 아, 남자의 향기여. 총구의 화약 냄새보다 강렬한 사나이의 악취여! 선인

드디어 돌아왔다! "Sin City : A Dame to Kill For" 입니다.
이 영화는 그동안 나온다는 이야기만 있고 계속해서 수면 위로 부상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1편이 굉장히 잘 되었고, 이후에 그라인드 하우스가 비평적으로 성공을 거뒀으며, 마셰티로 감독이 자신의 똘끼를 제대로 보여주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서 아무래도 이 작품이 희생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었죠. 하지만 결국에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분위기가 되었고, 드디어 속편이 나오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분위기는.......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 영화도 다시 드림팀 분위기가 되었네요.

마셰티 킬즈 - 2013, 로베르토 로드리게즈
로드리게즈의 팬들도 많겠지만 나는 그냥 그렇다는 느낌이다. 그의 친구인 쿠엔틴 타란티노를 훨씬! 좋아하는 편. 그의 영화 중 거의 유일하게 재미있게 본게 다. 도 도 재미없었다. 그래도 에서는 에 손을 들어줬었는데 그런 막나가는 영화가 요즘 보기 드문 것도 있었고 상대적으로 가 좀 지루했기 때문이었기도.(물론 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최고지만) 는 의 속편이라고 하기 보다는 의 전편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타당해 보인다. 이 영화는 1편 처럼 막나가는

마셰티 킬즈 - 어딘가 미친거 같아 보이는 영화
이번주는 어째 영화 세 편이 모두 관성으로 보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도 그렇고, 헝거게임의 속편의 경우도 결국에 따지고 보면 전편을 봤기 때문에 이번 영화를 보는 상황에 가까워졌죠. 아무래도 이런 경우는 그렇게 달가운 것은 아닙니다. 제가 극장에서 실망한 영화의 속편까지 끼어 있는 마당인지라, 거의 그냥 의무감에 보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약간 더 나아지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상당히 독특한 감독입니다. 분명히 영화를 잘 만드는 사람이고, 흔히 말 하는 원맨밴드식으로 영화를 만드는 데에도 상다잏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만, 정작 간간히 지뢰가 터지곤 한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까지 지뢰라고 할만한 작품이 그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