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티 킬즈 - 2013, 로베르토 로드리게즈
By Radio(Active) DAYS. | 2013년 11월 27일 |
![마셰티 킬즈 - 2013, 로베르토 로드리게즈](https://img.zoomtrend.com/2013/11/27/b0077816_52958508cc889.jpg)
로드리게즈의 팬들도 많겠지만 나는 그냥 그렇다는 느낌이다. 그의 친구인 쿠엔틴 타란티노를 훨씬! 좋아하는 편. 그의 영화 중 거의 유일하게 재미있게 본게 <씬 시티>다. <데스페라도>도 <엘 마리아치>도 재미없었다. 그래도 <그라인드 하우스>에서는 <플래닛 테러>에 손을 들어줬었는데 그런 막나가는 영화가 요즘 보기 드문 것도 있었고 상대적으로 <데스 프루프>가 좀 지루했기 때문이었기도.(물론 <데스 프루프>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최고지만) <마셰티 킬즈>는 <마셰티>의 속편이라고 하기 보다는 <마셰티 킬즈 어게인 인 스페이스>의 전편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타당해 보인다. 이 영화는 1편 처럼 막나가는
싸인, Sign, 2002
By Call me Ishmael. | 2012년 5월 13일 |
![싸인, Sign, 2002](https://img.zoomtrend.com/2012/05/13/e0012936_4faf6037d7109.jpg)
호불호가 심하게 나뉘는 영화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 나는 그런 현상의 원인은 결코 영화의 탓이 아니라 영화에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 관객들의 탓에 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한 영화를 두고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서로 기대했던 바가 달랐던 경우가 다반사이다. 영화를 보고 역시 기대했던 대로다- 라고 말한 사람들에게는 흡족한 영화였을 것이고, 이럴수가 실망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영화에서 기대한 것을 많이 버림당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영화에 거는 애초의 기대가 달랐기 때문에 같은 영화를 보고도 기대에 보답받지 못한 사람들은 혹평하기 쉽다. 2002년에 국내 개봉했던 영화 <싸인>으로부터 들려온 주위 사람들의 반응을 돌이
"익스펜더블 3"에 출연 협상중이거나 루머가 흘러다니는 사람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28일 |
!["익스펜더블 3"에 출연 협상중이거나 루머가 흘러다니는 사람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7/28/d0014374_51dbac357a75f.png)
뭐, 그렇습니다. 영화가 영화인 만큼, 대략 이미지만 올려도 감들 잡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스티븐 시걸은 루머, 멜 깁슨의 경우는 확정 단계입니다. 루머대로 성사되면 둘의 결투가 나올거라고 하더군요. 멜 깁슨이 악당을 맡고 말입니다. 게다가 니콜라스 케이지와 성룡, 웨슬리 스나입스, 밀라 요보비치도 출연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올스타즈 그 이상으로 가네요.
헐리우드 그러지마, 니네 총몽한테 그러는거 아냐...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7년 12월 11일 |
![헐리우드 그러지마, 니네 총몽한테 그러는거 아냐...](https://img.zoomtrend.com/2017/12/11/a0001544_5a2df9721f4bb.jpg)
SF 만화 걸작 중 하나인 '총몽'이 헐리우드에서 실사화된다고 합니다. ... 그리고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일단 보고 시작 하실까요. ... 할 말을 잃었습니다. 사실 ▲ 이런 만화라면 저는- ▲ 이런 이미지를 기대하기는 합니다. 물론 헐리우드에서 제 소망을 실현시켜줄리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말입니다. ▲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 진짜 ... 완전 CG 영화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피노키오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서 SF 틱하다는 것도 알겠습니다. 그래도 이건... 골룸이잖아! 아무리 봐도! ㅋㅋㅋ ... 이 일이 있고나서 수백년이 지나 인류 문명은 쇠퇴하고 마법 시기로 접어들게 되는데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