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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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posts2013.06.25 ~NC,SK전.
1. 심판의 도움으로 연패의 수렁에 빠져들더니 심판의 도움으로 연패 탈출. 그렇게 바래왔던 연패를 끊었다. 그리고 SK전. 2. 내가 김병현에게 바라는건 6회까지만 던져주는 것이었고, 1회에 쌩난리를 피면서 3점이나 먹더니만 결국 꾸역꾸역 퀄리티를 찍고 내려갔다. 3. 결과적으로는 졌지만, '아 졸라 못해서 졌네'라기 보다는 '헐'에 가까운 패배였다. 유재신은 잘 때렸고, 정근우가 너무 잘 막았다. 너무 잘 때려서 키를 넘기는 줄 알았는데. 할만큼 했는데 거기서 막아버렸으니 뭐. 4. 그러니 오늘은 이겼으면.
2013.06.16. 엘지전.
1. 지금 엘지는 되는 팀이다. 지금을 즐겨라. 2. 딱 한 경기면 된다. 반등을 위한 딱 한경기. 3. 치어리더는 괜한 소리로 어그로 끌지 마라. 세상에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쉽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는거다. 괜한 소리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도 충분히 상처입고 있다. 자기들끼리 즐기려는 말이었으면 자기들끼리 볼 수 있는 공간에다가 해라. 괜히 페이스북에 싸질러서 일 만들지 말고. 그리고 넥센은 기억해놨다가 저런 애는 계약하지 마라. 괜히 계약하면 소속 팀에 괜한 욕 먹게 하는 애들이다. 4. 덧붙이자면, 꼬꼬마 뉴비 엘팬들을 제외한 오랜 엘팬들이 이번 오심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이유가, 이런 오심은 돌고 돌아서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런거다. 반대의 상황, 2
![[관전평] 6월 16일 LG:넥센 - ‘봉중근 극적 세이브’ LG 5연승](https://img.zoomtrend.com/2013/06/17/b0008277_51bdb3b19cc39.jpg)
[관전평] 6월 16일 LG:넥센 - ‘봉중근 극적 세이브’ LG 5연승
LG가 5연승을 거뒀습니다. 넥센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4의 1점차 승리로 3연전 스윕과 함께 이번 주 펼쳐진 5경기에서 전승했습니다. 넥센을 7연패로 몰아넣으며 상대 전적도 4승 4패로 균형을 맞춤과 동시에 0.5경기차로 육박해 2위까지 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승부처는 9회초였습니다. 5:4로 앞선 8회초 1사 1루에서 다섯 개의 아웃 카운트를 잡아야만 승리할 수 있었던 터프 세이브 상황에 등판한 마무리 봉중근은 8회초 대타 송지만과 박동원을 연속 범타 처리해 일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9회초 선두 타자 서건창에게 안타를 허용해 다시 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무사 1루에서 장기영의 희생 번트를 3루수 정성훈이 포구하는 과정에서 엉덩방아를 찧으며 간신히 아웃 처리해
연패가 계속되니까 화가나기보다는 오히려 해탈한 기분.
김병현 퇴장김민우 음주운전신현철 음주운전박근영 오심... 어이가 없다는 얘기가 아니다. 야구가 무엇이길래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왜 연패따위에 발광해야 하는것인가. 연패하면 어떠냐 포스트 시즌 못가면 어떠냐다 무의미한 것이다. 정말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마음이 상쾌해지는게진작에 야구같은건 안봤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 기분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