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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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엘지전.

케이즈|2013년 7월 8일

1. 결국 스윕했다. 2. 주키치를 내었다는 것은 결국 '스윕만은 안된다'라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더불어 좀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뭐가 어찌 되었든 간에, 타선이 주키치를 씹어먹었다. 3. 그 상황에서 강윤구가 준비되어있었다는 것은, 경기 시작전에 '김병헌은 2회까지만 던지게 하고'라는 계산이 있었다는 이야기다. 즉, 소위 말하는 위장선발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김병현 대비용 좌타라인으로 털린 기억이 있기에, 그것을 역 이용하자는 생각이 있었을 것이다. 물론 경기 시작 후에라도 김병현만 가지고도 오래 끌고 갈 수 있다는 계산이 섰다면 강윤구는 안나왔겠지. 4. 타선의 도움이 있어서였는지는 몰라도, 편하게 던진 강윤구의 볼은 위력적이었다. 흔들릴 뻔하다

비록 한시간 선착일지라도 선착은 선착!!

비록 한시간 선착일지라도 선착은 선착!!

40승 선착은 삼성도 엘지도 아니야!! 이 넥센이다!!! 오늘 위장선발을 비롯한 염감 작전 쩔었음. 아 대체 이런 감독이 어디서 굴러나온것인가 팀 분위기 완전히 되살아난거 같고 선발이 여전히 좀 불안하지만 빠따들이 완전 부활한게 고무적임. 설마 40승 찍고도 플옵 못가진 않겟지??

[관전평] 7월 6일 LG:넥센 - ‘김기태 감독 조급증’ LG 2연패

[관전평] 7월 6일 LG:넥센 - ‘김기태 감독 조급증’ LG 2연패

LG가 역전패로 2연패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넥센과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6:3으로 패배했습니다. 5월 11일 사직 롯데전부터 5월 18일 잠실 KIA전까지 3연패를 당한 이래 40여일 만에 처음으로 연패를 당한 것입니다. LG 타선은 9안타 3사사구에 상대 실책 2개를 묶어 고작 3득점하는데 그쳤습니다. 잔루는 무려 8개였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하고도 부상을 입어 오늘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못한 이병규의 공백이 뼈아팠습니다. 타선을 이끄는 해결사 역할을 해주는 타자가 없었습니다. 여러모로 어제 경기 패배는 여파가 적지 않습니다. 1회초부터 공격의 흐름은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2사 1루에서 정의윤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고도 1루에서 오버런했다 아웃되는 본헤드

넥팬인 나도 이해가 안가는게

넥팬인 나도 이해가 안가는게

어째서 넥센은 엘지만 만나면 눈에 총기가 돌아오고 몸에 생기가 돌아오며 멘탈이 다잡아질까? 이 팀은 꼴지하던 해에도 엘지 상대전적은 우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대체 뭐땀시 이렇게 엘지전에서 날아다니는지 알고싶다. 엘지 출신이 많아서 그런가? 뭐 어쨋든 이걸로 2위복귀다. 내일도 잡고 저번 스윕당한거 고대로 되돌려주었으면 좋겠다. ps. 난 지금까지 우규민이 선발인줄 알았는데 언제부터 불펜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어제 빨리 내린 이유가 오늘 내일도 쓸려고 그랬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