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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 선발보다 ‘두 번째 투수’가 더 중요한 이유

4차전, 선발보다 ‘두 번째 투수’가 더 중요한 이유

넥센의 3연패 탈락은 없었습니다.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넥센이 두산에 5:2로 승리해 2연패 뒤 1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밴헤켄이 7.2이닝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타선은 2개의 홈런을 포함해 10안타를 몰아쳤습니다. 14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NC가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오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두산은 4차전에 승리해 준플레이오프를 끝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야만 3일간 휴식으로 전력을 추스른 뒤 18일 NC와의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습니다. 4차전에 패할 경우 기세를 넥센에 빼앗기는 것도 부담입니다. 5차전을 이긴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설령 5차전에 승리해도 단 하루 휴식 뒤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릅니다.

[관전평] 10월 13일 두산:넥센 준PO 3차전 - ‘밴헤켄 7.2이닝 2실점’ 넥센 기사회생

[관전평] 10월 13일 두산:넥센 준PO 3차전 - ‘밴헤켄 7.2이닝 2실점’ 넥센 기사회생

넥센이 기사회생했습니다.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두산에 5:2로 승리해 2패 뒤 1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밴헤켄의 역투가 승인입니다. 양 팀 3회초까지 선취 득점 실패 양 팀은 3회초까지 선취 득점 기회를 번번이 놓쳤습니다. 두산은 1회초 1사 후 허경민이 볼넷으로 출루했습니다. 하지만 박건우가 풀 카운트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날 때 허경민이 2루 도루에 실패해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박건우가 7구 바깥쪽 볼에 헛스윙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박건우가 볼을 골라냈다면 1사 1, 2루 기회가 김현수에 주어졌을 것입니다. 1회말 넥센은 리드오프 고종욱이 중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으나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유희관의 견제에 걸려 아웃되었습니다. 이어 서건창과 윤석민의 연속

예비 FA 이택근-유한준, 3차전서 터질까?

예비 FA 이택근-유한준, 3차전서 터질까?

넥센이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에서 두산에 1점차로 연패했습니다. 넥센은 남은 3경기에 전승해야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넥센의 연패 이유는 방망이에 있습니다. 1차전에서 넥센 타선은 5안타에 머물렀습니다. 2차전에서는 7안타로 만족하기 어려웠습니다. 정규시즌에서 활화산처럼 터졌던 타격이 준플레이오프에서 잦아들었습니다. 넥센다운 야구를 펼치지 못했습니다. 중심 타선의 침묵이 뼈아픕니다. 3번 타자 이택근과 5번 타자 유한준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택근은 8타수 1안타 0.125의 타율, 유한준은 7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얻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넥센 이택근 특히 아쉬운 승부처는 2차전 8회초였습

[관전평] 10월 11일 두산:넥센 준PO 2차전 - ‘장원준 6이닝 2실점’ 두산 2연승

[관전평] 10월 11일 두산:넥센 준PO 2차전 - ‘장원준 6이닝 2실점’ 두산 2연승

두산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넥센에 3:2로 신승해 2연승을 거뒀습니다. 두산 선발 장원준이 6이닝 6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3회초까지 2:2 동점 경기 초반 양 팀은 이닝 당 1점씩 주고받으며 시소게임을 펼쳤습니다. 1회말 두산은 2볼넷 1사구로 얻은 2사 만루 기회에서 민병헌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선취 득점했습니다. 넥센 선발 피어밴드의 제구가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김현수와 허경민을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볼넷을, 양의지를 상대로 0-2에서 사구를 내줘 2사 만루가 된 것이 실점과 연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선취점 득점 후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오재원이 풀 카운트에서 7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