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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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투게더 - 아휘, 다시 시작하자
※ 본 포스팅은 ‘해피 투게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구아수 폭포로 함께 향하던 아휘(양조위 분)와 보영(장국영 분) 커플은 중도에 이별하지만 다시 만나 동거합니다. 아휘는 중국음식점에서 일하며 아르헨티나를 여행 중인 장(장첸 분)과 가까워집니다. 왕가위 감독의 1997년 작 ‘해피 투게더’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배경으로 남성 동성애자 커플의 사랑과 이별을 묘사합니다. 아휘와 보영은 각각 남편과 아내의 고정적 성 역할을 나눠 맡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보영은 아휘의 집에 눌러앉아 무위도식하면서도 요리 등 가사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아휘는 바와 식당을 전전하면서도 성실하게 일하며 보영을 먹여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변덕스러운 보영과 성실한 아휘는 각각 남편과 아내처

<일대종사>(2012)
나는 역사의 격동기였던 광서(光緖), 선통(宣統), 민국(民國), 북벌(北伐), 항일(抗日), 내전(內戰)을 모두 겪었다. 종국에는 홍콩에 정착했다. * 첫번째 감상평, 상암CGV, 2013.8.28. 과거로부터, 본토로부터 찢겨진 상태를 어떻든 속으로 생활 안으로 녹여내야 했던 실향의 서사다. 더불어 홍콩인들이 "무술"이란 자국의 컨텐츠를 어떻게 의미화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모든 종류의 묘사들이 지나치게 덤덤하고, 너무도 현실적이라 비현실적이다. 현대는 저렇게 모두 조각난 망향이고, 허리 부러진 선문답이다. 집요하게 손발끝을 따라다니던 카메라의 낮은 심도처럼 동양인들은 그렇게 근대를 머뭇거린 셈이다. 헐리우드에 의해 영원히 박제된 이소룡의 나체보다 어쨌든 이
[일대종사]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한 엽문의 무술 인생 그리고 사랑을 만나다
감독; 왕가위 주연; 양조위, 장쯔이, 송혜교, 장첸 왕가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양조위,장쯔이가 주연을맡았으며 송혜교 역시 출연한 영화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심야 상영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 이소령의 스승이기도 한 엽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써,6년간의 기획과3년간의 촬영을 거쳐 내놓게 된 영화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날의 심야상영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한 엽문이라는 인물의 무술과 인생 그리고사랑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6년 기획,3년 촬영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낸 가운

일대종사 (The Grandmaster, 2013)
감 독 : 양가위 / 122분 출 연 : 양조위, 장쯔이, 송혜교 관람일 : 2013.08.19 / 시사회 CGV 멤버 시사회 당첨이 되어서 보러 갔다. 친구와 둘이서 이 영화가 개봉되면 꼭 보러가자 약속했는데, 운좋게 당첨되서 돈 굳었다 ^^ 양가위 감독의 영화중 제대로 본 것은 중경삼림 뿐이다. 그때도 화면구성이 좋고 영상미가 출중하다고 생각했는데(CF 감독 출신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 감각은 아직도 건재했다. 확실히 첫 장면의 그 화면은 멋졌다. 그 이외에도 군데군데 아! 싶은 장면이 꽤 되기도 했고. 다만, 대체 이 영화는 주제가 뭔가!?!@#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건가? 아니면, 잃어가는 옛 것에 대한 아련한 감상을 그린 건가? 그도 아니면, 친구 말마따나 홍콩에 어떻게 쿵후가 정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