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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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posts[표문] 급류 속에서
청나라 말기 시대의 급류 속에서 표국이라는 호위나 보호를 주로하는 표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꽤나 재밌네요. 시대적으로 이 시기의 중국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긴 했지만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그려지고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곽건화와 자칭의 꽁냥꽁냥(?)만 봐도 재밌기도 하고 사랑과 일대종사의 마지막 시대적인 분위기도 좋고...참 쌉싸름하면서도 괜찮아 추천하네요. 근대화를 거치면서 찰랑거리는 단발이 되는데 정말 곽건화라도.....ㅠㅠ 그나마 곽건화라서인가 ㄷㄷ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칭(Jia Qing)은 정말 요망한 것이란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인데 산적이라 표사와 정반대의 입지라서 왕도적이면서도 또 그래서 재밌고 절절했던~ 부채씬부터

영화의 완성
우리의 왕가위 감독님이 한국에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최악의 영화는 일대종사다. 그 사람과 본게 실수! 아무리 센스있는 준비를 해왔다고해도. 영화에 집중도 못했고 결과적으로 내가 무엇을 본건지 감이 안잡혔다. 뭔가 벙벙 떠 있었던 것 같은. 그 사람과는 이제 연락도 안하고 카톡도 지웠고. 안녕! 그런의미에서 일대종사는 다시 꼭 봐야겠다. 멋지다고 생각했던 장면들이 보면서 참 많았는데, 지금 기억나는게 단 한가지도 없다니. 오로지 물방울만 기억날 뿐...-_-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그럼 나에게 있어서 올해의 영화를 뽑아보자면, 역시 올해의 드라마는 올해 최악의 대사는 <고령화 가족
일대종사(The Grandmaster, 2013)
일대종사 양조위,장쯔이,송혜교 / 왕가위 나의 점수 :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명제를 참 아름답게 그려낸. 왕가위 특별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급히 보고 오자마자 쓰는 글. (내일부터 당분간 바빠질 것 같아 조금 무리해서 들어왔다) 쑥스럽게도 내가 왕가위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영상미가 무척 아름답다는 것 정도였다. 나는 해피투게더나 화양연화를 보고 자란 세대는 아니었으니까. 부러 찾아볼 만큼 영화광도 아니고.그럼에도 굳이 집에서 가깝지도 않은 건대까지 날아가 왕가위 특별전을 본 건 그의 영화가 영상미가 뛰어나다는 소문 때문이었다. 영상미 예쁜 영화를 심하게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대만큼 꽤나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영화의 만듦새를 떠나 모든

영화 블루레이 감상 - 일대종사(The Grandmaster, 2013) 일본 한정판
2013년 8월 22일에 국내 개봉한 왕 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영제: The Grandmaster)'는 외견상 엽문이란 인물에 대한 이야기라는 포장으로 싸여 있습니다만 그 포장을 풀어보면 왕 감독 특유의 색채, 하고 싶은 이야기, 전달하고 싶은 감성을 양 조위가 분한 엽문을 통해 말하는 것- 다시 말해 등장하는 인물과 둘러 싼 시대상, 배경이 다를 뿐 여전히 왕 가위 감독의 영화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작품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본 것은 국내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습니다만 왕 감독의 열렬한 팬이라거나 해서는 아닙니다. 물론 지금은 감독이 아닌 왕 정치 씨가 다이에 -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이던 시절 열렬한 팬이기는 했습니다만(프로야구 이야기입니다. 죄송합니다.) 왕 가위 감독님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