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작들이 또 있지만 그건 3월로 미루고(...), 2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라이언 쿠글러, "블랙 팬서" 먹어봤는데~ 이미 알고있는 맛. 쏟아내는 족족 먹어댔으니 물릴 때도 됐지 폴 킹, "패딩턴 2" 지난 영국 여행때 일부러 돌아 패딩턴 역 찍고 오길 잘했어 ㅠㅠ 니콜라이 퓰시, "12 솔져스" 역시 전쟁은 보급과 지원이 절반! 아 이게 아닌가? 마틴 캠벨, "더 포리너" 테러리스트 아저씨들, 제발 일 저지르기 전에 뉘집 딸인지부터 쫌! 크리스 펙커버, "베러 와치 아웃" 아무리 이쪽 장르라도 아이디어만 가지고는 뭣도 안된다는 좋은 예 연상호, "염력" "부산행"과의 정반합을 통해 귀신같이 중간을 찾아가는 연상호의 저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