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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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로스 앤젤레스

2019년, 로스 앤젤레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9년 1월 3일

외계 우주선이 떨어지고 바빌론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던 1999년도 이젠 한참 지난 과거의 이야기. 시간은 다시금 20년이 흘러 드디어 2019년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11월이 되려면 시간이 남았지만, 뇌리에 깊숙히 박혀있는 바로 그 2019년이 말이죠. 제가 LA에 가본 것도 십 수년 전이라 그 사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직접 확인할 수는 없지만 다행히도 정황상 산성비와 여러 공해로 오염된 멸망 직전의 초거대도시는 면한 모양입니다. 가운데를 조명 장치로 만든 우산은 실용화된것 같긴 한데 직접 거리에서 본 적은 없구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려면 아직 멀었다는군요. 중력과 공기역학의 장벽은 여전히 두텁습니다. 가장 중요한 넥서스 시리즈

간절하게 버티는 한 해가 되기를

DID U MISS ME ?|2019년 1월 1일

2019년은 두 SF 걸작 와 의 배경이 되는 해입니다. 둘 다 80년대에 만들어졌으니, 당시의 사람들은 대략 30여년 뒤의 미래를 미리 그려본 셈이지요. 의 LA와 의 네오 도쿄. 두 도시의 모습은 우울하기 짝이 없지요. 따스한 햇살이 지상까지 닿지 않고, 오직 가난한 자들만이 남아 그 지상을 미약한 온기로 간절히 데우고 있는 모습. 처참하지만 정말 다행인 것은, 99.9%의 확률로 실제 2019년이 그런 모습을 갖게 되지는 않으리란 점입니다. 두 영화를 만들며 30여년 뒤의 미래를 상상했던 사람들에게도 그 미래가 찾아왔습니다. 여러분, 기다리면 무언가도 다가오기 마련인 것 같아요. 간절하게 버티면 상상했던

[영화] 블레이드러너 2049 _ 2018.7.10

[영화] 블레이드러너 2049 _ 2018.7.10

23camby's share|2018년 7월 17일

드라이브 # 때도 느꼈지만운전석에 앉아있는 라이언 고즐링은 겁나 개색시함.그 장면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영화자체도 좋음.데커드가 나온 이후부터는 어딘지 모르게 힘이 빠지고 조금은 상투적으로 변하는데그 전까지 이야기는 홀딱 빠져버리기에 충분함.(전작을 안봤다면 데커드 이후도 괜찮았을까) 보고 있자니 1편이 다시 보고 싶어졌지만넷플릭스에는 없구나.

블레이드 러너 2049 UHD-BD 소개

블레이드 러너 2049 UHD-BD 소개

無錢生苦 有錢生樂|2018년 3월 21일

일전에 [블레이드 러너 UHD-BD : 드디어 나온 UBD의 홈런]이라는 포스트(링크)에서 말씀드린대로,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UHD-BD(이하 UBD)는 퀄리티로나 시장저변으로나 뭐하나 확실하게 시원한 맛이 없던 UBD계에 시원한 홈런을 터뜨려준 타이틀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작으로부터 35년만에 나온 속편 '블레이드 러너 2049'는 그 내용으로나 디스크 퀄리티로나 일찍부터 관심이 있었고, 때문에 이미 본 게시판에서도 몇 번인가 특이사항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헌데 정작 2049 UBD/ BD를 제가 오랫동안 구하지 못 해서 디스크 퀄리티에 대해 논하는 것은 계속 미루다가- UBD 일반판은 주문하는데, 얘는 22일 이후에나 발송된다고 하니-, 결국 지인의 도움을 받아 시청한 결과를 전해드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