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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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극장판 - ‘내레이션-결말’도 걸작의 진가는 못 가려

블레이드 러너 극장판 - ‘내레이션-결말’도 걸작의 진가는 못 가려

※ 본 포스팅은 ‘블레이드 러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극장판과 디렉터스 컷의 차이 리들리 스콧 감독의 1982년 작 ‘블레이드 러너’는 필립 K. 딕의 1968년 작 SF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을 꿈꾸는가?’를 영화화했습니다. 서기 2019년 LA를 배경으로 복제인간 레플리컨트를 처단하는 블레이드 러너를 묘사합니다. 블레이드 러너 데커드(해리슨 포드 분)는 레플리컨트 로이(루트거 하우어 분) 일당을 차례로 처단하지만 레플리컨트 레이첼(숀 영 분)과 사랑에 빠집니다. ‘블레이드 러너’의 극장판은 1982년 극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버전입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1992년 재편집해 개봉한 디렉터스 컷과는 차이가 분명합니다. 디렉터스 컷을 상징하는 유니콘 장면은 극장판에는

블레이드 러너 2049 (전주 효자 cgv 6관)

블레이드 러너 2049 (전주 효자 cgv 6관)

돌다리의 잡기 모음|2017년 10월 7일

사운드가 전작에 비견될 정도로 좋았습니다. 음악 담당이 바뀌었다는 소릴 들어서 우려했었는데 기우였습니다 전작의 분위기랑 딱 매치되는 사운드.. 비주얼도 마찬가지지만 사운드가 더더욱 압권이었습니다. 전작에서는 인간의 정의에 대한 심층적인 물음이었다면 이번작은 여기에다가 더해서 가상과 현실에 대한 정의까지도 물어보면서 세계관을 확장 하였더군요. 이 가상과 현실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우들은 하나같이 명연기.. 해리슨포드도 노익장을 제대로 보여주었고 전작의 동료형사도 잠깐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숀 영(레이첼) 도 옛 필름과 cg 로나마 볼 수가 있었고요 음성도.. 그리고 주요 출연진들은 뭐 말할것도 없습니다. 특

레플리칸트: 블레이드러너 2049의 어두운 미래 속으로

레플리칸트: 블레이드러너 2049의 어두운 미래 속으로

eggry.lab|2017년 10월 5일

The Replicant: Inside the Dark Future of Blade Runner 2049(WIRED) 나는 자네 인간들이 믿지 못할 것들을 보아왔어: 창백한 노란 연기에 덮힌 마천루, 퇴폐적인 아르데코 나이트클럽에서 연주하는 엘비스 프레슬리, 빗 속의 눈물처럼 사라져 가는 나는 자동차의 창문의 물방울 그리고 나는 블레이드 러너를 또...그리고 또...그리고 또 계속 보았다. 2016년 가을날 아침, 부다페스트의 동굴 같은 세트장에서 해리슨 포드-회색 버튼다운 셔츠, 어두운 청바지, 그리고 포드 특유의 찡그린 얼굴-가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중요한 대면 장면을 찍고 있었다. 30년 넘는 기간 동안 처음으로 포드는 리들리 스콧의 1982년작 '블레이드 러너'

몽상과 삶의 경계에서, 블레이드 러너 (1982)

인간은 생존의 욕구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살아갈 이유를 찾기도 하고, 어떻게 생존할까에 관해 고민하기도 하죠. 사실 그 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문명이 발달된 지금도 많으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먹고 사는 문제, 생존에 대한 문제로 대화가 이어지곤 하니까요. 여기서 생존의 고민을 이기다 못해, 왜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이유조차 잃어버리는 사람들도 많구요. 한편으로 생존에 대한 고민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는 것이 생존이 아니라, 남들에게 오래오래 기억되는 존재가 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대표적으로 오아시스가 있겠습니다. 인터뷰에서 Live Forever의 노래의 의미를 설명하며 자신의 삶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