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블레이드 러너는 드니 빌뇌브의 손에서 작업중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해 하는 작품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드니 빌뇌브가 계속해서 좋은 영화를 내놓은 감독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냥 넘어가기 미묘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블레이드 러너 속편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 역시 상당히 궁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래도 빌뇌브만의 색이 들어갈 거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그래서 더 기대중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 시리즈 관해서 리들리 스콧이 속편이 더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조지 루카스를 들면서 "그가 스타워즈의 속편을 다룬 방법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더군요. 또한 속편을 만들지 않
최근 후속편이 나온다던데, . 과연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나로선 최고의 영화 - 최고의 스토리, 최고의 감독, 최고의 배우, 최고의 음악으로 남아있다. 초중딩 때 mbc 주말의 명화에서 우연히 접한 영화.몸과 마음이 송두리째 동화되는 느낌이었다. 고딩 때 리마스터링 인가 해서 극장가서 봤을 때, 그때 오프닝이었던 기억이 난다. 아직도 최고 영화 오프닝 중 하나.밤의 도시, 비행체, 광학, 빛. . . 그리고 암울한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