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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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1998 - 리암니슨의 장발장.

영화 찍자|2012년 12월 23일

EBS 채널을 돌리다가, 우마서먼이 팡틴을 연기하는 모습에 멈췄다. 리즈시절의 우마서먼은 앤헤서웨이 못지않은 여신 미모.... 게다가 무려 장발장은 테이큰의 리암니슨에, 제라르는 제프리러쉬. 여러모로 2012년의 레미제라블과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타이밍 센스돋는 EBS PD에 감사하며 98년도의 레미제라블을 보다보니, 마치 98년도와 12년도 버젼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상충시켜주는 게 아닌가 싶기도했다. 12년도 판에서 납득이 되지 않게 축약됐던 마리우스와 코제트의 사랑과, 제라르의 자살등이 98년도에선 설득력있게 묘사되었다. 특히 눈빛만으로 제라르라는 인물을 모조리 설명해버리는 제프리러쉬의 연기는 딱히 구구절절히 노래부르지 않아도, 그의 자살이 이해가 되는 신

[영화] 레미제라블

start over!!|2012년 12월 23일

사전 정보는 뮤지컬 영화라는 정도만 알고 보러 갔다.주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문득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예매를 시도! 아직 조조 시작 전이었으나 이미 거의 만석이어서 앞자리만이 남아 있었다. 심지어는 출연 배우가 누구인지도 모르고...어이쿠, 영화가 시작되니 누가 나오는지 알겠더라만 어이쿠, 저 배우가 노래도 부르는구나.. 라고 깜짝 놀랐다는... 어쩐지, 최근 일련의 이벤트와 개인적 상황으로 인해서 영화의 시작 30분 정도는 우울증에 걸릴 것같은 음울한 분위기에 참 괴로웠다. 그렇다고 나머지 2시간도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 스토리야 뭐 그렇다치더라도...대단한 영화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뭐 그저 그렇다라는 느낌이었다. 그냥 지금은 레미제라블의 OST 라기보다는 뮤지컬

감상평 - 레미제라블

감상평 - 레미제라블

이번 레미제라블은 영화 '맘마미아'처럼 뮤지컬을 영화화 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알고 봐야 더 깊은 감동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뮤지컬 영화라는 점에서 보면... 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적이었습니다. 뮤지컬의 묘미는 배우들의 연기와 거기서 이어지는 아름다운 노래의 하모니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영화라는 장르의 특징을 살려 무대에서는 보기 힘든 웅장한 영상미와 아름다운 음악을 자랑합니다. 다만 모든 대사가 오페라처럼 음악으로 이루어져있어 연기의 몰입감을 느끼기는 어려웠습니다. 배우들의 간절한 표정연기는 일품이지만 영화에서 맛보던 극치의 연기들은 맛보기 어렵더군요. 뭐... 이부분은 뮤지컬 원작을 그대로 영화에 살린 것같아 어쩔수 없지만 노래에 묻혀 멋진 배우

레미제라블 감상

레미제라블 감상

아침 일찍 학교에서 레미제라블을 보고 왔습니다. 레미제라블은 워낙 유명하니 스토리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걸 살려내는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장발장 역의 휴잭맨이 세월이 지나면서 주름도 더 짙어지는 분장 속에서의 표정연기가 대단했습니다. 오물을 뒤집어 쓴 상태에서도 표정에서 감정이 드러나 감탄연발. 뮤지컬 영화라지만 이 만큼 노래가 주가 되는 건 처음이라 신선했네요. 그래서 인지 지루했다는 얘기도 많이 들렸었는데, 저는 오히려 시원시원한 노래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처음 알게된게 맘마미아 였는데 이쪽으로 인연이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여기서도 예쁘게 나와 무지 만족 >< 아쉬웠던 것은 러셀 크로우가 처음부터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