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Posts
151 posts
레미제라블 - 좀 더 짱일 수 있었던 것 같은 데..
어제 여자친구님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로 레미제라블을 봤습니다. 허허.. 음, 그래요 어디서부터 이야기하는 게 좋으려나.. 원래 저는 네타가 최소화된 상태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즐깁니다. 조금이라도 영화내용에대한 선입견이 들어있으면 영화를 감상하는 중에 그것에 대한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 성격이거든요 ㅋㅋ 그리고 뭐.. 조금 부끄러운 것같으면서도 안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레미제라블이 어떤 내용인지 몰랐습니다. "레미제라블.. 거.. 장발장이지? 장발장이가 빵훔쳐서 감옥갔는데 생각해보면 은촛대도 훔친 그 이야기 아냐?" 라는 정도의 지식밖에 없죠. 음.. 그리고 실제로 이 영화를 보고 깨닳은 건데.. 그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는 건 좋으면서도 좋지 않은 선

레 미제라블
※언제나 그렇듯이 스포일러는 신경쓰지 않고 작성되고 있습니다. 심야 영화로 보고 왔습니다. 보러 가기전에 '지루하다' '재미없다' '돈이 아깝다' 등등 악평만 들어서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기대가 낮아서였는지 오히려 더 재밌더군요. 빅토르 위고 원작의 레미제라블은 고전답게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영화들과 달리 스토리로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는 없는 영화지요. 오히려 중요한 건 모두가 아는 그 스토리를 어떻게 해석하느냐. 영화가 시작되기 직전에 이 영화 뮤지컬식이라던데?이라는 스포일러옆자리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 맨처음 떠오른 이미지가 바로 드림웤스의 이집트 왕자였습니다. 스토리면에서 홀리 쉿그다지 좋지 않은 평을 받은 영화지만 뮤지컬 부분이 정말 인상깊은 작품이었기 때문이었겠지
![[영화] 레미제라블](https://img.zoomtrend.com/2012/12/26/c0004798_50d9ba898f386.jpg)
[영화] 레미제라블
생일날 신촌 메가박스에서 저녁9시 10분 상영분으로 봤다. 초반에 겉도는 음향과 앞좌석의 남성분의 몸부림때문에 감상에 약간의 차질이 있긴했지만 음향은 시간이 지나니 적응되고, 남성분은 자막 안보인다고 말했더니 알아서 조심해서 중반부터 편히 감상. 말이 필요없는 역작! 기대 이상의 재미와 감동이 벅차올라 마음이 찡했다. 무엇보다 앤 해서웨이의 노래와 연기는 최고였음. 우리 휴느님은 못하는게 무엇이십니까? ㅠ_ㅜb 메가박스 M관의 음향이 아쉬웠던것을 만회하기 위해 흥행이 좀 잦아들면 7.1채널 지원극장에서 한번 더 감상할 생각. 너무 만족스러운 생일선물이 되었다.
레 미제라블을 보다
관람 내내 정말 몰입해서 봤다. 비록 전후좌우로 지겹다고 떠들고 핸드폰 켜서 카톡하고 하는 인간 천지였지만 그래도 난 재밌기만 하더라. 사실 음악 쪽으론 생짜 아는 게 없는지라 잘 부르는지 못 부르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순수한 내 느낌만으로는 팡틴과 에포닌, 테나르디에 내외 부분은 죄다 좋았고, 마리우스와 혁명가 일당들, 가브로쉬의 부분도 좋았다. 묘하게 장 발장의 발성이 좀 거슬리는 느낌이던데, 글쎄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자베르는 노래를 못 한다고 말이 좀 있더라만 난 그다지 거슬리진 않았던 것 같다. 내가 이 영화에 압도당한 부분은 뮤지컬보다는 고전영화를 연상케하는 영상미와 연극적인 구성임에도 영화가 가진 장점을 잘 살린 연출이었다. 감정이 풍부해질만한 장면에서 화면을 가득 채우는 클로즈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