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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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감상

잡글 모음소|2012년 12월 27일

보기는 한참 전에 봤는데 지금 감상을 쓰는 이유는, Finale의 '우리 모두 사랑의 전사가 되세'의 자막 파워에 압도당해 있었기 때문입니다.(거짓말) 1.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인지도는 맨틀을 지나 핵까지? 이전에 뮤지컬 영화였던 오페라 극장의 유령이 개봉했을 때는 '뮤지컬 영화인지 모르고 갔어요.' 같은 리뷰는 본 기억이 없는데, 레미제라블은 '어? 이게 뮤지컬도 있었어?'라는 분위기를 다른 분들 리뷰를 볼 때마다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그럴만도 한게 이 뮤지컬이 초연된 것은 1985년인데, 한국에서 정식 라이센스 따서 공연한 것이 2012년 11월이었죠. 그 이전에는 라이센스 따지 않은 공연이 조금, 그리고 해외 내한 공연이 조금 있었지만 인지도를 얻기에는 역부족. 게다가 정식으로 라

레미제라블 한줄 감상 #1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2012년 12월 27일

개봉일에 보러갈 계획이었지만, 시간을 낼 수 없어서 결국 크리스마스 이브 밤 11시 50분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보러 가던 중에 내리던 눈이 집에 오는 중에도 내리더라고요.. 메리 화이트 크리스마스~ 영화는 상상했던것 그 이상과 상상 약간 이하를 보여주었습니다. 레미제라블의 팬으로서는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캐스팅과 뮤지컬의 감동을 되살리며, 영화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멋진 장면들로 2시간 30분 동안 눈 깜박거리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였지요. 좀 긴 평은 나중에 적기로 하고.... 영화 초반 한줄 요약/감상은.... "자베르! 나는 장발장을 그만두겠다!" (고고고고고고) p.s. 카테고리는 분위기에 맞는 바로 그 카테고리입니다.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

중독...|2012년 12월 27일

올 연말 극장가는 온통 레 미제라블로 술렁이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그 영화 이외에 딱히 볼만한 영화가 없는 이유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재미'적인 측면에서 그리 추천하기는 어려운 뮤지컬 영화가 이렇게 이목을 끄는 것에는 '레 미제라블'이 그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어쨌든 반응은 극과 극입니다. 혹자는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도 하고, 혹자는 재미 더럽게 없는 지루한 영화라고도 평할 수 있는.. 충분히 그럴 소지가 있는 영화이긴 하지요. ** 소설 자체가.. 스포일러겠지요?레 미제라블은 개봉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목을 끌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홍보용으로 이런 포스터를 찍어냈지만, 사실 레 미제라블의 성격을 잘 드러낸 포스터는 아래의 사진입니다. 어린 시절의 코제트의 모습입니다. 뭔가 가난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2012)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2012)

귀차니즘의 극치|2012년 12월 26일

감 독 : 톰 후퍼 / 158분 출연진 :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사만다 바크스 관람일 : 2012.12.19 뮤지컬 영화다. 뮤지컬 영화.........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안된다 -.-; 뮤배들이 아닌 배우들을 데리고 만든 뮤지컬 영화는 화면에서 화려함을 기대하면 모를까 가창력을 기대해선 실망하기 쉬우니까. 휴 잭맨이나 앤 해서웨이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짤막하게 노래들을 불러댄 덕분에 어느 정도 수준을 알 수 있었지만, 나머지는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었다. 근데 3시간여 노래부르는 것만 듣다보니 잭맨도 좀 딸리고, 러셀 크로우는...왜 기용했나 싶었다. 노래 부르느라 연기가 잘 안돼!!! 러셀 아자씨는 완전 얼굴이 굳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