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 좀 더 짱일 수 있었던 것 같은 데..
By 김구몬 | 2012년 12월 26일 |
어제 여자친구님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로 레미제라블을 봤습니다. 허허.. 음, 그래요 어디서부터 이야기하는 게 좋으려나.. 원래 저는 네타가 최소화된 상태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즐깁니다. 조금이라도 영화내용에대한 선입견이 들어있으면 영화를 감상하는 중에 그것에 대한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 성격이거든요 ㅋㅋ 그리고 뭐.. 조금 부끄러운 것같으면서도 안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레미제라블이 어떤 내용인지 몰랐습니다. "레미제라블.. 거.. 장발장이지? 장발장이가 빵훔쳐서 감옥갔는데 생각해보면 은촛대도 훔친 그 이야기 아냐?" 라는 정도의 지식밖에 없죠. 음.. 그리고 실제로 이 영화를 보고 깨닳은 건데.. 그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는 건 좋으면서도 좋지 않은 선
"대화서유 3" 뮤직비디오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9일 |
솔직히 저는 서유쌍기 과거 작품에 관해서 추억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정말 웃긴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영화를 제대로 본게 꽤 최근이라서 말이죠. 그냥 웃기는 영화라고 생각했던게 다 입니다. 그래도 예고편은 적당히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네요.
"狄仁杰之四大天王"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2일 |
적인걸 시리즈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추리물이 더 나오기를 바라는 상황이지만 말이죠. 일단 디자인은 좋긴 한데, 요즘 중국 영화들이 디자인만 좋아서 말이죠.
"무드 인디고" 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1일 |
미셸 공드리는 과연 그린 호넷 이후로 반성을 했을 지 그 귀추가 주목 되는 가운데, 드디어 신작이 나올 채비를 갖췄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걱정이 많이 되고 있죠. 과연 공드리는 과거의 영광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하도 사태가 어렵게 흘러가다 보니 각본가 버프를 엄청 받았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거의 기정 사실로 굳어가고 있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