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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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 Man of Steel (2013)
'수퍼맨 리턴즈'의 실패 이후로 침체됐던 슈퍼맨 프렌차이즈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은, 헨리 카빌 생긴 것 만큼이나 듬직한 새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영화들로인해 간지나는 경향 쯤으로 여겨지게 된, '리얼한 척 존나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영화다. 새 영화이니만큼 뭔가 한 방을 보여줘야 하면서도 어쨌든 첫 영화라서 슈퍼맨의 기원을 다루긴 다뤄야하니 한정된 러닝 타임안에 좀 많이 쑤셔 넣은 느낌이다. 급하고 벅찬 감이 있다. 그러나 영화가 가진, 정적인 듯 하면서도 은근히 속도감 있는 전개에 묻혀 사소한 단점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게다가 액션 부문에선 가히 장르사에 남길 새 지평을 열었다고 본다. 역시 쌈박질 위주의 영웅은 쌈박질 잘 하는 악당을 만나야 빛이나는 법이다.잭 스나이더 진짜 짱임.

인간 로켓티어 / The Rocketeer (1991)
세계 제2차 대전 시기를 다루는 영화들 특유의 때깔 좋은 구식 비주얼과 누가 봐도 어드벤처 영화 OST인 좋은 음악들이 있는 영화. 등에 제트팩 매단 것 말고는 그냥 백수건달이나 마찬가지인 무능력한 주인공. 그리고 그 주인공을 순정적으로 사랑해주는, 예쁜 미친년 제니퍼 코넬리. 미치지 않고서야,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미인인 제니퍼 코넬리가 뭐가 아쉬워서 그런 병신한테 해바라기짓을 하고 있겠냐고. 어쨌거나 저쨌거나 로켓티어의 캐릭터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멋지다. 그렇지만 그런 식으로 불이 뿜어져 나오는 구조라면 엉덩이 허벅지 벌써 다 화상입고 데여 까지고도 남았다.
![[영화] 데어데블 (Daredevil, 2003)](https://img.zoomtrend.com/2014/04/23/b0007603_53570a9120fff.jpg)
[영화] 데어데블 (Daredevil, 2003)
2003년에 마크 스티브 존슨 감독이 만든 슈퍼 히어로 영화. 마블사의 슈퍼 히어로 데어 데블을 실사 영화로 만든 것이다. 내용은 어린 시절 방사능 폐기물을 뒤집어 쓴 뒤 눈이 먼 맷 머독은 그 대신 다른 감각이 좋아지고 특히 청각이 발달한 초능력을 얻게 되었는데 전 복싱 선수였던 아버지가 조직 보스의 수하 노릇을 하다가 개심하고 링에 복귀했다가 보스의 승부 조작을 거절해 당시 조직의 히트맨이었던 킹핀에게 살해당한 후, 어른이 된 뒤 낮에는 변호사, 밤에는 악당들을 때려잡는 슈퍼 히어로가 되어 뉴욕 암흑가의 보스가 된 킹핀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원작에서는 트럭에 치일 뻔한 시각 장애인을 구하려다가 그 트럭에서 튄 방사능 물질을 뒤집어 써 실명한 반면, 본작에서는 전 복싱 선수였던

고스트 라이더 3D : 복수의 화신 (Ghost Rider: Spirit Of Vengeance, 2011)
2011년에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감독이 만든 고스트 라이더 실사 영화판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내용은 악마 메피스토텔레스(로크)와 계약을 맺고 아버지를 살린 대신 불타는 해골 악마 자라토스가 된 쟈니 블레이즈가 어느날 수도승 모로와 만나 로크가 노리는 어린 소년 대니를 구해주면 고스트 라이더의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본작에도 쟈니 블레이즈로 출현하지만 내용은 전작과 이어지지 않고 별개의 독립된 작품이 되었다. 일단 전작보다 못한 점은 작중 메피스토텔레스(로크)가 너무 허접하게 나오고 별 다른 힘 한 번 못써보고 고스트 라이더한테 탈탈 털리며, 빌런이라고 할 만한 악역은 로크의 부하로 부패 능력을 가진 악마 블랙 아웃이 된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