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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가르간티아 10화 감상 <마침내 돌아온 잔>

[네타] 가르간티아 10화 감상 <마침내 돌아온 잔>

1. 대부분 시청자들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전개이긴 했습니다. 싸움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는 레도와 체근하는 체임버, 은하인류동맹의 병렬링크가 끊어졌슴에도 자체적인 판단으로도 레도는 계속 싸워나가야 한다고 역설하는 체임버의 고압적이기까지한 태도는 꽤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레도도 질색하면서 '기계인 네가 인간인 나에게 싸움을 강요하는건가?' 라고 반문하는데 여기에 대한 체임버의 대답이 걸작이죠. '그게 바로 본 기가 만들어진 존재의의다.' 라고 인류는 육체의 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고도의 문명을 발달시켜왔고 그 총아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신을 비롯한 머신캘리버들이고 만능의 육체

[파이어스톰] 아쿠안 프라임을 해 볼까?

[파이어스톰] 아쿠안 프라임을 해 볼까?

Battle Bridge|2013년 6월 9일

1000 Pts - Aquan Prime Fleet - Aquan Prime 1000 Medusa Dreadnought (1#, 270 pts) 1 Medusa Class Dreadnought, 270 pts (Run with Flights Empty; Drone Mines; Elite Crew; Energy Transfer; Heat Seeking (Port and Starboard); Impervious; Linear Drive Enhancement; Minefields; Pride of the Fleet; Command Distance: 6"; Fleet Tactics Bonus: +2) 1 Port & Starboard 1 Fore

스타트렉 다크니스, 4DX 후기

스타트렉 다크니스, 4DX 후기

청담씨네시티에 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이왕보는 김에 4DX로 보자-해서 갔는데... 흑. 은근히 이런 영화 같이 볼 사람 찾기가 힘드네요. 제가 표 다 샀는데도...ㅜ_ㅜ 일단 영화 포스터는 페이크. 영화 자체는 숨가쁘게 흘러갑니다. 다만 흔히들 기대하는 대규모의 혹성 대전, 우주 전쟁, 뭐 이런 것은 없습니다. 4DX를 온전히 느낄수 있는 것은 워프씬. 의자가 뒤로 휙- 하지만 전반적으로 4DX의 즐거움을 많이 느끼긴 어려웠던 것이 흠이네요. 영화 상당 부분이 대사...라서. 그래도 재밌습니다. 비기닝은 모르고 보셔도 상관없지만 알고 보시면 더 재미있습니다. 주요 캐릭터들이 그때 다 소개되니까요. 아, 이미 스타트랙 좋아하시는 분들은 빼구요. 우주선간 전투는

취성의 가르간티아 9

취성의 가르간티아 9

Indigo Blue|2013년 6월 4일

0. 솔직히 뭐 그렇게 멘붕올정도로 대충격적인 반전까지는 아니었던것같음. 있을 수 있는 설정이라고 해야하나, "인간이 아니게 되어버렸지만 인간의 마음을 가진" 것과 "인간성을 버렸지만 아직 인간인" 것 중 어느 게 진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은 SF에선 흔한 클리셰니까. "따뜻한 작품"이나 "응원가"라고 선전한 것 자체는 뭐, 있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솔직히 플롯만 따지면 아직까지는 그렇게 봐줄 만한 면도 남아있고 후반 전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정말 따뜻한 이야기로서 완성될수도 있다고 봄. 1. 근데 그럴거면 여기서 이딴 연출을 하면 안되지. 같은 소재라도 좀 부드럽게 묘사했다면 우로부치랑 감독 실드를 좀 더 쳐봤겠는데 막판에 인간일지도 모르는 무언가를 손으로 쥐어 터뜨리는 연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