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도

포스트: 7|아이템:레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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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꼴인 두 사람

닮은 꼴인 두 사람

Grafs Sprechchor|2016년 3월 6일

우주에서 지상으로 내려옴. 흰머리. 수영을 못함 이상한 사람들(?)에게 사랑받음 ...물론 큰 차이도 있는데, 레도는 군인 신분이었기 때문에 상대를 죽이는 것에 있어서 전혀 거리낌이 없다가 지구 사람들에게 감화되어 바뀌어간 반면, 로랑은 전쟁하고 싶어 미쳐 날뛰는 문레이스와 지구인들 사이에서 시종일관 사람을 죽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전쟁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 작중 로랑 손에 죽은 사람 수는 다섯이 안 되는 것으로 기억.(하지만 게임에서는 턴 A 건담의 월광접 덕분에...) 덤으로 처음부터 갓챠맨 크라우즈의 이치노세 하지메와 붙여 놓아도 별로 뒤떨어지지 않을 것같은 완성형 인간상(epitome)인 로랑에 비해, 레도는 가치관 혼란으로 방황하며 성장하는 주인

3차 Z 천옥편 개드립 종결자 - 공존

3차 Z 천옥편 개드립 종결자 - 공존

슈로대 개그 글 ※주의: 게임에 나오지 않는 픽션입니다. 스포일러 있으니 주의 에이미 : 레도!! 해적이 가르간티아 선단을 공격하고 있어!! 우리를 지켜줘!! 레도 : 알았다. 해적을 해치웠다. 에이미 : 해적을 죽이면 어떡해!! 함께 공존할 수 있단 말이야!! 레도 : ??? 레도 : 히디아스를 해치웠다!! 에이미 : 고래오징어를 죽이면 어떡해!! 함께 공존할 수 있단 말이야!! 레도 : ??? 레도 : 우주괴수를 해치웠다!! 에이미 : 우주괴수를 죽이면 어떡해!! 함께 공존할 수 있단 말이야!! 레도 : ?????? 레도 : 네오지온 군을 해치웠다!! 에이미 : 네오지온

취성의 가르간티아, 치유물이란 이런 것이구나

취성의 가르간티아, 치유물이란 이런 것이구나

뒈져버려 이 고철덩이야!くたばれ、ブリキやろ!가르간티아를 통틀어 최고의 명대사 아닌가요? 취성의 가르간티아가 드디어 끝을 맺었습니다.이번 분기 작품들 중 단연 최고작이라 꼽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초반부의 늘어지는 듯한 페이스 (2쿨짜리 작품이었다면 오히려 짧았을지도 모릅니다만)와 8화 이후 밝혀지는 고래오징어의 정체와 레도의 멘붕, 쿠겔 중령의 망령이 깃든 스트라이커, 사망 플래그를 뿌려대는 피니온, 레도의 생체병기화 까지 "혹시나 이거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 나는거 아니야?" 하면서 노심초사 했지만 결국 악명 높은-_-작가님의 의도가 매우 잘 드러나는 훈훈한 결말을 볼 수 있었습니다. 휴우. 긴장했던 가슴 좀 쓸어내리구요. 가르간티아를 두고선 정말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좀

취성의 가르간티아 12화 <完이란 글자가 아쉬워본 적이 얼마만인가>

취성의 가르간티아 12화 <完이란 글자가 아쉬워본 적이 얼마만인가>

1. 저번에도 말씀드린것 같지만 사실 창작자로써 자신이 한 가지 이미지에 고정되는 것을 달가워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우로부치도 그 예외가 될 수 없죠. 물론 '프랑스에서도 내 취급은 이런거냐고..' 라고 트윗을 한다던가 하는식으로 자신의 '몰살' 이미지를 어느정도 의식하면서도 그 이미지를 이용하여 주목을 받는 식으로 간접적인 이득을 취하긴 합니다만 내심 이 상황을 달가워했는지는 의문인데. 가르간티아를 계기로 이런 이미지를 조금씩 쇄신하려는 움직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시도는 지금으로써는 매우 성공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아무래도 작품의 방향성을 떠나서 항상 각본의 완성도만큼은 일정 수준 보장되었던 작가이니만큼 어떻게 보면 예정된 결과였을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