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치오델토로
Posts
15 posts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 캐릭터 소모에 의존, 전편만 못해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CIA는 미국 본토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의 주모자들이 멕시코 카르텔의 도움으로 밀입국했음을 인지합니다. CIA 요원 맷(조쉬 브롤린 분)은 ‘시카리오’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분)와 함께 카르텔 간의 전쟁을 유발하려 합니다. 두 사람은 카르텔 보스의 딸 이사벨라(이사벨라 모너 분)를 납치하며 라이벌 조직의 소행으로 꾸밉니다. ‘변방 3부작’의 첫 번째 후속편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서 벌어지는 마약 전쟁을 묘사한 2015년 작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후속편으로 맷과 알레한드로의 과거를 묘사합니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여주인공 케이트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각본은 테일러 쉐리던이 다시 맡았지만 감독은 드니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시카리오 1은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드뇌 빌레브' 감독의 강렬한 연출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동진 평론가 님이 '감독이 멱살 잡고 끝까지 끌고 가는 영화'라고 한줄평을 남긴 게 인상적이었고, 나는 뒤늦게 VOD로 다운 받아서 관람했었다. 1편이 매우 깔끔하게 끝나는 작품이라서, 2편은 1편의 인기에 힘입어 감독이 바뀐 채 억지로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다. 그래도 각본가는 같은 사람인데다가, 시사회 평도 나쁜 편이 아니라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2편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를 관람한 느낌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역시 시카리오는 시카리오다. -1편에서 보여줬던 시카리오 특유의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아저씨, 방빼요](https://img.zoomtrend.com/2017/12/20/c0014543_5a392c1bddfa2.jpg)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아저씨, 방빼요
사실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스타워즈7은 스타워즈를 다시 시작한다는 점에선 괜찮았지만 영화적으론 자가복제수준이라 영 아쉬웠는데 스타워즈8의 라이언 존슨감독이 완전 뒤엎어버려섴ㅋㅋㅋㅋㅋ 그런데 라이트 팬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오리지널도 티비에서 보고 프리퀄도 가물가물~하니 봤던지라 다스베이더나 스톰트루퍼는 좋아해도 루크 스카이워커의 캐릭터 자체에 그렇~게 애정이 있지 않아서인지 이렇게 세대교체를 하는게 꽤나 좋네요. 체감상 스타워즈 시리즈 중 톱이라고 봅니다. 물론 우주전 등 전투면에서는.............하급이라 아쉽긴 합니다만 ㅜㅜ 생각해보면 스타워즈 시리즈 내에서 전투를 그렇~게 잘 그려낸 편이 그다지 없다보니...스타워즈 시리즈화랄까 감안하고 넘어가는지라
![[어 퍼펙트 데이] 운수 나쁜 날](https://img.zoomtrend.com/2017/09/26/c0014543_59c93b6918ea5.jpg)
[어 퍼펙트 데이] 운수 나쁜 날
보스니아 내전 전후의 NGO 활동을 웃프게 그린 작품으로 연출과 연기 모두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우리에겐 운수 좋은 날이 우선 생각날만하면서도 재밌는지라 꽤 좋았네요. 약간 전시상황답게 PTSD 캐릭터가 많지만 ㅎㅎ 단점을 굳~이 찾자면 꼼꼼한 캐릭터 배치와 꼼꼼한 떡밥회수로 살짝 정형적이라면 정형적이랄까~ 그래도 베니치오 델 토로를 위시해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워낙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거기에 아역까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역인 엘다 로지도빅과 베니치오 델 토로 공 찾기부터 공 팔기까지 메인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는데 뻔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그려내서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거기에 찔러준 돈까지 ㅜㅜ 언발에 오줌누기라고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