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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묵직함 돋보이는 하드보일드 스릴러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묵직함 돋보이는 하드보일드 스릴러

※ 본 포스팅은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FBI 소속 케이트(에밀리 블런트 분)는 인질 구출 작전에 임하다 멕시코 카르텔의 대규모 사체 은닉 장소를 발견합니다. 케이트는 CIA 요원 맷(조쉬 브롤린 분)의 팀에 편입되어 카르텔과 싸웁니다. 맷의 팀에는 비밀스런 사나이 알레한드로(베네치오 델 토로 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묵직함, 건조함 돋보여 드니 빌뇌브 감독의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거대 마약 조직 카르텔과 맞서는 CIA 팀의 활동을 묘사합니다. 캐나다 출신의 드니 빌뇌브 감독은 ‘그을린 사랑’에서는 레바논, ‘프리즈너스’에서는 미국의 소읍, ‘에너미’에서는 캐나다 퀘벡 등 작품마다 다양한 공간적 배경을 설정한 바 있습니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심장 떨리는 현장감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심장 떨리는 현장감

, http://songrea88.egloos.com/5806013 의 드니 빌뇌브 감독의 포스 남다른 범죄 스릴러 액션 GV 시사회에 다녀왔다. '암살자'라는 뜻을 가진 제목의 이 작품은 실제 마약범죄조직의 현장을 배경으로 하여 그 사실적 공포감이 영화 내내 지속이 되어서 픽션의 호러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떨림과 긴장감을 주었다. ​서두의 충격적 사건 현장 묘사에 이어 주인공인 열혈 FBI '케이트'가 CIA 그리고 어느 검사 출신의 의문의 작전 컨설턴트와 함께 공조 수사 및 작전에 투입되면서 위험천만한 멕시코의 도시로 향하게 되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목을 초집중하게 하며 전개되었다. 영화의 남다른 현실적 공포감

21 그램, 21 Grams, 2003

21 그램, 21 Grams, 2003

Call me Ishmael.|2013년 9월 21일

영혼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의 오랜 무기로 사용되어왔던 덩컨 맥두걸의 ‘영혼 무게 측정’ 실험은 1907년에 있었다. 미국 의사였던 그는 자신의 결핵 환자가 죽음 전후의 무게 차이를 천칭을 이용하여 측정하는 실험을 했다. 그는 동물에겐 영혼이 없다는 것까지 함께 증명하기 위해 개를 이용하여 같은 실험을 했고 결과는 ‘예상대로’ 저울의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흥미로운 발상이긴 하지만 이것은 무려 100년 전 실험. 그것도 당시 기술로 정확하지 않은 저울을 사용했고, 그 외에도 사후 발생하는 여러 증발과 순환 현상들을 고려하지 않은 그의 실험은 이후로도 영혼의 무게가 21그램 정도라는 컬트적인 믿음을 양산해왔다. 멕시코의 재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2003년 영화 <21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