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오브솔다도

Category
아이템: 데이오브솔다(4)
포스트 갯수4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By DID U MISS ME ? | 2018년 7월 9일 |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애초에 리스크가 큰 프로젝트였다. 얻을 수 있는 것보다 잃을 게 더 많았다. 뭐, 전작의 후광이 너무 컸던 거지. 전작이 대규모의 예산을 들인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는 아니었지만 나름 흥행 했고, 무엇보다도 훌륭한 연출과 촬영 덕에 꽤 두터운 팬층을 만든 작품이었으니까. 무엇보다 떡밥이나 후속작 예고 따위가 일절 없었고, 그 안에서 깔끔한 결말이 났었으니 이 갑작스럽게 등장한 속편은 말그대로 거대한 사족 같아 보였다. 심지어 전편의 감독 떠나가, 촬영감독 떠나가, 에밀리 블런트 떠나가. 그나마 남아있는 것은 더티 섹시 두 남자 배우와 왠지 지금도 대도시 한 가운데가 아닌 주 경계 끝자락 오두막에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각본가 하나였으니... 데이 오브 스포일러! 하지만 이 영화, 꽤 선방 했다고

[Movie]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Sicario: Day of the soldado, 2018)

By Secondming's guilty pleasure & etc | 2018년 7월 6일 | 
[Movie]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Sicario: Day of the soldado, 2018)
#1 대학로 CGV #2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는 기대 1도 없이 봤다가 완전 반했던 영화였다.연기, 스토리, 연출 모두 다 기대 이상이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추천했었다.개인적으로는 알레한드로를 연기한 베네치오 델 토로에 완전히 빠지게 된 영화였는데... (((((((((((((((((((((((((((((((((((((((((((((((((((((((스포주의)))))))))))))))))))))))))))))))))))))))))))))))))))))))))) #3 2편에서는 알레한드로 캐릭터가 붕괴된 느낌.복수를 위해 부모가 있는데 그 앞에서 애들을 총으로 쏴 죽이던 알레한드로가 왜 갑자기 이사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건지 잘 이해가 안 됐다.심지어 이사벨은 자기

(영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8년 6월 29일 | 
(영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1. 개인적으로 혼자서 영화 보기도 하지만영화모임이 있어서 같이 보기도 한단 말이죠.같이 영화보는 모임은 아이맥스 위주로 보다 보니 이게 포인트가 상당해서공짜표가 나왔다고 합니다.그런데 이게 이번달까지 기한이 정해져 있다고 해서어제 급하게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2. 개인적으로는 전작을 보지 않았지만 전작을 보지 않아도 큰 무리는 없다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뭐 요즘 볼만한 영화도 없고 해서요 3. 이 영화를 보니 자살 폭탄 테러가 얼마나 무서운지 간접경험을 하게 되더군요우리나라야 이슬람 자살 폭탄 테러 청정국이라 뉴스에만 접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그랬는데영화로 보니 정말 무섭습니다.이슬람이 테러리스트는 아니지만 거의 모든 테러리스트는 이슬람이다!!! 라는 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By THE HANBIN | 2018년 6월 27일 |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시카리오 1은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드뇌 빌레브' 감독의 강렬한 연출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동진 평론가 님이 '감독이 멱살 잡고 끝까지 끌고 가는 영화'라고 한줄평을 남긴 게 인상적이었고, 나는 뒤늦게 VOD로 다운 받아서 관람했었다. 1편이 매우 깔끔하게 끝나는 작품이라서, 2편은 1편의 인기에 힘입어 감독이 바뀐 채 억지로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다. 그래도 각본가는 같은 사람인데다가, 시사회 평도 나쁜 편이 아니라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2편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를 관람한 느낌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역시 시카리오는 시카리오다. -1편에서 보여줬던 시카리오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