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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페리아 - 공포가 없다! 그런데.....

오늘 난 뭐했나......|2019년 5월 17일

사실 이 영화는 뺄까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미 저는 공포의 묘지를 리스트에 올린 상황인데, 이 영화까지 끼게 되면 정말 오전나절 내내 공포 영화를 보게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서 말이죠. 돈 아껴가며 영화를 보는 상황이기에 아무래도 공포영화가 몰리는 상황 만큼은 좀 피하고 싶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이긴 하니 말입니다. 또 미묘하게 다가오는건, 둘 다 과거 영화가 있다는건데, 그 영화를 하나도 안 보고 이번 영화를 본다는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는 서스페리아 오리지널 작품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가 본격적으로 공포영화를 보기 시작하기 전에 나온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다리오 아르젠토 작품 대부

어벤져스 : 엔드게임 - 한 시리즈의 종언

오늘 난 뭐했나......|2019년 4월 24일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안 궁금하면서도, 정말 관성이 아닌 재미있어서 보게 되는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무래도 시리즈가 오래 되면 관성으로 보는 경향도 생기게 됩니다만, 놀랍게도 아직까지 마블 영화는 관성으로 본다는 말은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이 영화 시리즈도 곧 그렇게 될 거라는 생각이 슬슬 들기는 하지만, 그건 일단 좀 지켜봐야겠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은 약간 다른 이야기로 시작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리뷰를 준비 하면서 느낀 것인데, 정말 오랫동안 봐 왔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죠. 이 영화가 드디어 그 긴 시절을 마무리 하는, 11년이나 된 시리즈의 최종장 이라는 점에서 미묘하게 다가왔던

스탈린이 죽었다! - 무시무시한 역사를 비트는 법

오늘 난 뭐했나......|2019년 4월 18일

이 영화는 사실 볼 마음이 없었습니다. 정말 보고 싶기는 해서 나름대로 해외에서 공수해서 보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안 보고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이런 저런 이유로 해외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고, 국내 영화제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버리는 바람에 안 볼 수 없는 영화로 등극 해버리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면 넘어가는게 바보인 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작품의 감독인 아만도 이아누치의 작품을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인 더 루프 라는 영국 코미디로 매우 유명한 사람이라고는 하더군요. 정치 코미디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겁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요로나의 저주 - 공포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안 쓴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9년 4월 17일

이 영화도 개봉을 하게 되어서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던 면에서는 가장 기대하는 여화이기도 하죠. 다른 영화들의 경우에는 일단 그래도 나름대로 묘한 지점들이 있어서 그 지점들 때문에 마음에 걸리는 경우들도 있는데,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사실상 제 역할만 제대로 하면 그다지 할 말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역할에만 너무 충실한 나머지 오히려 정신 못 차리는 경우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의 감독인 마이클 차베즈는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는 영화가 이 영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전 작품들 리스트가 있기는 한데, 대부분이 드라마 내지는 단편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