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친거 수습하느라 정신없는 사이 벌써 달이 바뀌고도 5일이네요. 지난 5월의 5주동안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봉준호, "기생충" '봉준호 자체가 장르' 라는 말의 의미를 알았다 이원태, "악인전" 이런 순딩이들을 악인으로 쳐주는거야? 정말?? 마이클 도허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님이시여 애완 동물들의 버릇없음을 용서하지 마소서 안소니 마라스, "호텔 뭄바이" 테러의 한가운데서 옴짝달싹 못하는 두 시간 패디 브레스내치, "로지" 다들 로치와 다르덴을 언급하지만 글쎄올시다 다르덴 형제, "로제타" 그러니까 로지와는 다르대두 줄리아 하트, "미스 스티븐스" 제목은 스티븐스인데 관객들 눈에는 샬라메만 보이는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