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나의 저주 - 공포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안 쓴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7일 |
이 영화도 개봉을 하게 되어서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던 면에서는 가장 기대하는 여화이기도 하죠. 다른 영화들의 경우에는 일단 그래도 나름대로 묘한 지점들이 있어서 그 지점들 때문에 마음에 걸리는 경우들도 있는데,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사실상 제 역할만 제대로 하면 그다지 할 말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역할에만 너무 충실한 나머지 오히려 정신 못 차리는 경우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의 감독인 마이클 차베즈는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는 영화가 이 영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전 작품들 리스트가 있기는 한데, 대부분이 드라마 내지는 단편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벤 스틸러의 신작,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0일 |
![벤 스틸러의 신작,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9/10/d0014374_5212bbf1dc35e.jpg)
개인적으로 이제 벤 스틸러의 신작이라고 하면 아주 확실하게 믿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기대를 꽤 많이 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그다지 영화에서 나쁘다고 말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은 데다가, 영화적인 에너지 경시 상당히 믿을만 한 배우이니 말입니다. 물론 몇몇 약간 신경쓰이는 지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 외에는 크게 문제가 될 부분들은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 말입니다. 참고로 국내 제목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미지는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베이트"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7일 |
이 영화 DVD를 결국 샀습니다. 800원 하길래요. 케이스는 썰렁한 편입니다. 의외로 음성해설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글 자막을 지원하진 않았지만 말입니다. 디스크는 적당해 보입니다. 내부는 표지 재탕과 함께 인덱스 리스트가 들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 별로라는 분들 많은데, 저는 이 영화 덕분에 힘든중 가장 짜증 나는 때를 넘길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