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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적어도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 지는 안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적어도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 지는 안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2년 7월 1일

이 작품을 보기 위해서 제가 한 짓은.......새벽 6시에 일어나야만 했다는 점 입니다. 예매를 하는데, 주말 조조가 설마 7시, 그것도 아이맥스가 말이죠. 솔직히 CGV에 항의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제는 좀 힘이 들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쉬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밀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왔다는 것만 해도 감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어서 말입니다. 결국에는 그 시간에 본 거죠 뭐.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공개된다는 이야기가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이 영화가 기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걱정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영화는 영화사의 사정에 의해서 영화가 다시 시작이 된 그런 캐이스인지라 더더욱 이

팀버튼의 새 애니메이션, "프랑켄 위니" 제작 과정 사진입니다.

팀버튼의 새 애니메이션, "프랑켄 위니" 제작 과정 사진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2년 7월 1일

개인적으로 얼마 전 팀 버튼의 실사 영화에는 도저히 더 이상 기대를 할 수 없을 거라는 우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은 건재 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대중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잘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Movie] Blind (2011)

Serene Rhapsody|2012년 7월 1일

오랜만의 한국영화.소재가 좋다. 이런 소재의 영화가 왜 지금까지 없었나 생각이 들 정도(있을지도 모르지만..). 시각장애인이 어떤 사견의 목격자가 된다는 아이러니를 잘 연출해 내었다.스릴러/추리물 이지만, 두뇌를 사용하는 류의 영화는 아니다. 처음부터 범인을 보여주고 시작하니까 말이다. 이 영화는 오히려 ‘시각장애인’이 청각/후각등을 이용해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비교적 흥미롭게 보여준다.특히, 영화 중반부에 김하늘이 범인에게 쫓길때 영상통화를 이용해 유승호가 탈출로를 지시해주는 장면은 꽤나 긴장감이 넘쳤다. 후반부에 김하늘이 집안의 전기를 끊어버리고 범인을 유도하는 장면도 나쁘지 않았다.하지만, 역시나 스토리가 아쉽다. 무엇보다 범인의 동기부여는 거의 보여주지 않아 설득력이 떨어진다. 범인을 찾아내는 과

영화 '후궁, 제왕의 첩' -  인간됨을 잃고 권력의 맛을 알아가는 인간들

영화 '후궁, 제왕의 첩' - 인간됨을 잃고 권력의 맛을 알아가는 인간들

어쩐지 연산군의 모습을 닮은 한 제왕이 등장한다. 폭군이라 불리우던 그의 모습의 일부를 가져와 이 영화는 시작한다. 다시말해 이 영화의 제왕이 연산군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조선시대인지 아니면 고려 시대인지도 정확하게 지정하지 않고 있다. 이들이 입고 있는 의복의 복식이 조선시대의 것 치고는 특이하고 그렇다고 고려시대로도 볼 수 없어 시대 지정없이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사진출처: 다음] 영화를 보면 남녀의 성관계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그런데 그 모습이 그리 야하지 않다. 왜 야하지 않는지 지금부터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 단락 이후로 줄거리가 있으니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은 피해 가셔도 좋다. 스포일러 주의 권력으로 인간의 사랑을 좌우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