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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도 이제 바뀌겠지
차트 상황인데 이제 바뀌겠죠. 저는 특히 라라랜드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영화관들에 패신저스를 상영하지 않는 영화관은 있어도, 라라랜드를 상영하지 않는 영화관은 없거든요. 매일 2만 ~ 3만, 주말은 5만명 정도 꾸준히 롱런하고 있음. 한국 영화는 스크린 몰아주기가 아니라 저렇게 '라라랜드'처럼 꾸준히 관을 하나씩 잠식하고 롱런할 만한 퀄리티의 영화를 만들어내는 게 중요한데, 아직은 힘들겠지만 10년, 20년, 30년, 우리 자식세대까지 가면 바뀌겠지. 한국 영화는 '욕'이 없으면 일단 안 되고, 정부 욕하기 - 웃다가 울리기 - 유명배우 조합이니까. 일단 이게 미국 영화시장 초기(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였기때문에 믿고 보고 있음.

북미 박스오피스 '로그원' 스타워즈 흥행 역대 2위 등극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가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4954만 달러로, 3주차에 왔는데도 여전히 비수기도 아니고 잘 굴러가는 시기의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기에 충분한 수준입니다. 상영관당 수익도 1만 1917달러로 좌석점유율도 높고요. 북미 누적 수익은 4억 2492만 달러. 4억 달러 고지를 아주 쉽게 돌파했습니다. 이 수치가 의미하는 바는 아주 큰데... 그건 바로 북미 흥행을 기준으로 하면 로그 원이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 중 2위를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1위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 북미 9억 3666만 달러 2위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 북미 4억 2492만 달러 3위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협 - 북미 4억

국내 박스오피스 '마스터' 540만 돌파
범죄 액션물 '마스터'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8.7% 감소한 137만 1천명이지만, 첫주말이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2주차에도 일반적인 대박 수준... 누적 관객수는 544만 1천명에 달하고 누적 흥행수익은 441억 8천만원. 총제작비 130억원, 손익분기점 370만명 짜리 영화지만 너무나도 가뿐하게 대박 터졌습니다. 첫주에는 1501개관, 상영횟수 2만 1554회로 스크린 독과점이 또... 였는데 '그나마' 2주차에는 어거지로 그걸 유지하진 않고 1262개관에 17309회까지 줄긴 했군요-_-; 2위는 한국에는 조금 늦게 찾아온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입니다. 디즈니표 스타워즈 2탄입니다. 에피소드 3~4 사이를 다룬 스핀오프로
라라랜드 보고 왔는데
전반적으로 그냥저냥 넘버만 남는 텀블러감성 빻뮤지컬영화 될뻔하다가 엔딩에서 하하 모든게 좋게 끝날 리가 없잖아 병신들아 하면서 끝내는 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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