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레전드

Category
아이템: 존레전드(5)
포스트 갯수5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2017 리메이크 예고편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2월 3일 |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2017 리메이크 예고편
엠마 왓슨의 미모, 야수와 다른 주요 등장인물들의 분장, 컴퓨터그래픽이 애니메이션의 과장된 그림이랑 다르지 않아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볼만할 것 같다. 셀린 디온이 다시 사운드트랙 앨범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역시 이 주제가의 목소리는 아니다. 주제가는 아리아나 그란데랑 존 레전드가 불렀다.

라라랜드 (2016) / 대미언 채즐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1월 3일 | 
출처: IMP Awards 클래식 재즈바를 운영하고 싶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챤(라이언 고슬링)과 오디션을 보러다니는 배우지망생 미아(엠마 스톤)가 LA에서 계속 마주치고, 둘은 결국 연인이 된다. 재즈를 싫어하던 미아는 재즈팬이 되고 세바스챤의 제안에 용기를 얻어 1인극 희곡을 쓴다. 한편 재즈바는 커녕 생활비가 부족하던 세바스챤은 대학동기 키쓰(존 레전드)와 함께 밴드를 하게 된다. 돈벌이는 시원찮지만 빛나는 꿈을 꾸고 있는 두 젊은이가 사랑에 빠져 연애의 굴곡을 타는 동안, 현실에서 부딪치는 사건을 겪으며 변하는 과정을 엮은 영화. 빅밴드 재즈 드럼을 소재로 그 속에 숨어있는 불꽃 같은 정열과 함께 비인간적일만큼 뒤틀리는 감정을 영화로 옮겼던 충격적인 출세작만큼, LA의 사계절에 고전 뮤지컬,

[CGV 주안역] 당신과 나의 꿈에 대한 대화 - LA LA LAND

[CGV 주안역] 당신과 나의 꿈에 대한 대화 - LA LA LAND
이걸 보고나서 하는 말이지만 이 영화는 진짜 마이너한 장르입니다. 재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볼 이유가 없고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볼 이유가 없으며 뮤지컬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볼 이유가 없는 영화인데 이상하게 사람이 많단 말입니다. 그리고 평가도 상당히 좋아요.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로 포장되어 있는 영화 같지만 이 영화를 관통하는 핵심은 너와 나의 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신만의 클럽을 가지고 싶어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와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배우 지망생은 둘이 만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꿈을 꾸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영화 속은 대사보다 더 많은 부분이 노래와 춤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뮤지컬과 재즈의

라라랜드 , 2016

By in:D | 2016년 12월 17일 | 
라라랜드 , 2016
-영화를 보던 그 때의 의식의 흐름. 사전 정보와 기대치가 완전히 제로인 상태에서 영화관를 보기 시작했다. 아, 뮤지컬 영화네. 내게 뮤지컬 영화는 디즈니가 마지노선이라 갑자기 사람들이 단체로 춤판을 벌이는 것이 아무래도 적응하기가 힘들것 같았다. 내용도 뻔해보였고 실제로 뻔해서, 우연히 약간의 시비가 붙은 남녀는 당연히 사랑에 빠진다. 사랑에 빠진것도 모자라서 너의 꿈을 응원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연이어 당연하게도 성공과 위기가 찾아온다. 정말 시종일관 너무나 전형적인 내용이라 영화가 반 이상이 넘어갈때 까지도 별 감흥이 없었다. -그런데 뻔한 뮤지컬 영화 치고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었는데, 재즈가 참 많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처음엔 덜 뻔해보이려고 재즈를 갖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