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영화가 있지 시포요~' 몽구리와 함께 본 영화, 오래 추억될만큼 쫀쫀한 여운이 마음에 들었어~!! #1 정체된 도로,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은 하나둘씩 밖으로 나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수많은 사람들이 복잡한 도로 위를 뛰어다니고... 더욱 놀라운건 이 오프닝 신...... 원신 원컷!!나중에 알아보니, 촬영마져도 단 한번에 끝냈다고 한다. 박수!! #2 영화제목처럼..LA의 곳곳의 장소들을 보여주는데..괜히 가보고 싶을만큼 이쁘게 담아냈다 #3 옛 고전영화의 장면들이 자연스레 떠오른다'사랑은 비를 타고', '쉘부르의 우산' 같은.. 신경쓴 조명들과두 배우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장면장면은소중하기까지 하다 #4 꿈... 사랑. 영화가 끝나고도 저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