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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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2025년이 이제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갑니다. 우리들 생애에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고 세월입니다. 지나고 보면 세월이 왜 이렇게도 빠른지요. 늘 아쉬움만 남습니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조차 이제 무뎌지고 무덤덤해집니다. 한 해를 탈 없이 살아온 것에 대한 내가 나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꽃이 좋아 산으로 들로... 햇볕 아래 하얀 냉이. 노란 꽃다지. 보랏빛 제비꽃들이 어우러져 피어 있는 것을 보며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아!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구나'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걸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이고 감사함인지. 그때 알았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고민.......
내 시간을 다 줄게. 너희는 엄마의 시간을 받아 밝게 빛나렴
세 아이의 엄마가 된지 백일 째 사랑하는 내 아가들아 내 시간을 다 줄게❤️ 너희는 엄마의 시간을 받아 밝게 빛나렴 아이들을 보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노래가 왜 있는지 알 것 같다. 내 뱃속에서 세명의 아이가 만들어 진 것도 신기하고 어느덧 다섯살 네살이 되어 대화가 통하는 나은이 태은이도 신기한데 느즈막히 낳은 우리 막내가 건강히 100일을 자란 것이 또 신기하다. 열달을 고이 고이 품어 살을 찢고 아기를 낳아 온전하지 못 한 몸으로 밤 낮 없이 아기를 길렀다. 그렇게 매일을 무탈하게 보낸 하루하루가 쌓여 다섯살 네살이 되고 막내는 백일을 맞이한 이 자체가 기적이라 더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그저 내 아이들.......

연말 선물 - 춘식이네 빵
게임 회사에 취업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제자 한 분이 선물을 보내셨어요. '매일 야근 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야근을 하더라도 잘 다니고 있음이 저에게는 참 감사한 일이지요. 취준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든지 다들 아실텐데 막상 들어가서도 오래 못다니는 분들은 더 안타깝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잘 먹을게요. 매일 야근하고 있다는 말이 저에게는 참 고맙네요.

조용히 버텨온 시간, 그리고 지금의 광교 2층 PT.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함으로 버텨온 한 해
새벽 공기가 아직 가시지 않은 시간, 회장님과 나란히 운동을 하며 조용히 이야기를 나눴다. 광교 2층 PT 센터가 요즘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다. 말을 꺼내는 순간, 감사하다는 마음이 먼저 앞섰다. 이 공간은 혼자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먼저 걱정해 주고, 묵묵히 응원해 준 회장님이 있었고, 도현님도 계시다. 그 신뢰 덕분에 나는 하루하루 흔들리지 않고 제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조금 전, 회장님께서 카톡으로 다시 연락을 주셨다. 과분한 말씀들이 이어졌고, 그 말 한 줄 한 줄이 지난 시간들을 조용히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작년에도, 그리고 올해 중간에도 힘든 시기는 분명히 있었다. 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