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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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단비네 정원|2025년 12월 29일|건강/의학

2025년이 이제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갑니다. 우리들 생애에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고 세월입니다. 지나고 보면 세월이 왜 이렇게도 빠른지요. 늘 아쉬움만 남습니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조차 이제 무뎌지고 무덤덤해집니다. 한 해를 탈 없이 살아온 것에 대한 내가 나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꽃이 좋아 산으로 들로... 햇볕 아래 하얀 냉이. 노란 꽃다지. 보랏빛 제비꽃들이 어우러져 피어 있는 것을 보며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아!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구나'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걸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이고 감사함인지. 그때 알았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고민.......

그래, 세월은 오는 거야!

그래, 세월은 오는 거야!

그래, 세월은 오는 거야! 지금 오후 7시가 가까워지고 있으니 어쩌면 내 즐겨 찾던 자드락 서쪽 바다와 하늘엔 노을로 붉게 물들이고 있을 겁니다. 요 며칠 전화도 끊고 문자도 끊고 꽉 막힌 은둔(?)의 생활이지만 오늘은 문득. 며칠 전 다녀왔던 자드락에서의 붉은 노을이 그리워집니다. 매번 찾을 때마다 노을을 바라보는 마음은 다르지만 쓸쓸함과 그리고 하루가 저묾에 허전함을 느끼곤 했었습니다. 저녁이면 어김없이 하루 해가 지는 건 당연할진대, 이런 자연의 섭리를 어떤 이는 세월이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언제부터인가 세월이 간다는 것보다는 오는 것이라고 억지를 부려보기도 합니다. 순전히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못하는 인생길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못하는 인생길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못하는 인생길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를 먹으면 그 사실이 더욱 확연해집니다. 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그런지 우리 가슴에 따끔한 충고로 다가옵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언제라도 쉽게 돌아올 듯이 가볍게 가고 있습니다.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는지, 이 사람과 함께 가도 괜찮은지, 우리는 여러 가지 것을 생각해 봐야 하는데도 기분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