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자동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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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미얀마국경마을 자동차여행(1)

차이컬쳐|2020년 8월 13일

지난번 태국의 라오스국경마을에 이어 이번에는 태국의 미얀마국경마을 자동차여행기를 올려 봅니다. 방콕에서 자동차로 6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지만, 혼자서 운전을 하며 쉬엄쉬엄 달린데다가, 산길이고 비까지 많이 내려서 Gps 의 시간보다는 훨씬 더 많이 걸렸습니다. 여유있고 즐기면서 풍경보는 자동차여행컨셉이라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방콕에서 벗어나 대략 2시간부터는 산길인데요. 비도 내리고 해서 빗속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운전을 했습니다. 여기는 태국 국경에 있는 어느 작은 마을인데요. 국경마을중에 가장 유명한 명소인 이 나무다리를 첫째날 도착하자마자 가 보았습니다. 이 다리는 약 25년전(기억 더듬은 거라 정확하지 않습니다)에 두 마을의 왕래편의를 위해 나

원숭이로 유명한 태국 롯부리의 절 그리고 폭우(2)

차이컬쳐|2020년 8월 12일

(1)편에 이어 계속 롯부리의 원숭이절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도심 가운데로 지나가는 철길이 있습니다. 여객열차도 지나가고...화물열차도 지나갑니다. 기차에 탄 승객들도 원숭이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오래된 절을 배경으로 수많은 원숭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절이 번성했던 그 시기에도 이렇게 원숭이들이 여기 절에서 살았을까 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원숭이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원숭이들도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구요. 절터뿐만 아니라 주변 상가나 민가에도 출몰을 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주변 건물 곳곳에도 원숭이들이 엄청 많습니다. 심지어는 그 옆에 있는 소방서건물에도 원숭이가 놀고 있습니다. 저기 건물 꼭대기에도 원숭이가 올라가 있습니다. 저 높은 곳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원숭이로 유명한 태국 롯부리의 절 그리고 폭우(1)

차이컬쳐|2020년 8월 11일

원숭이로 유명한 태국 롯부리의 절의 모습입니다. 한국의 매체나 태국을 소개하는 다큐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원숭이가 있는 절은 태국에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는 다른 곳과는 또 다른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서 좋더군요.이 동네 원숭이들은 차도와 주변의 민가, 상가에도 들어와서 떼로 돌아다니는 걸로 유명합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먹이를 주는 관광객이 감소하자 상가나 주택가쪽으로 침범하는 사례가 더 늘었다고 합니다. 도로에 원숭이 뛰어 다니니 영화 쥬만지 생각도 납니다. 사람들이 준 것인지, 사람들에게 강탈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사람들이 마시는 음료를 통째로 들고 마시는 모습입니다. 여기 원숭이들 중에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사람들의 소지품을 뺏아가는 사례도 많고해서 절측

태국 스터디학생의 학교 주변식당에서 함께 한 점심과 저녁(10)

차이컬쳐|2020년 8월 9일

태국학생에게 '너네가 평소에 먹는 현지스타일의 식사를 해 보고 싶다' 라고 하니 학교 앞에 있는 어느 식당엘 데리고 가더군요.현지인처럼 식사를 해 보았습니다. 학교 주변에 있는 평범함 식당입니다. 저 태국학생은 저 큰 물통에 얼음과 물을 가득 채워서 하루좋일 마시더군요.남자주인아저씨 혼자 있는 그런 식당입니다. 아저씨 혼자서 음식도 만들고 서빙도 하고 그렇더군요.주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주문을 하니까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빨리빨리 나왔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민물생선요리도 나오고 탕은 닭으로 만든 탕인데요. 식사를 다 마치고 건물 뒤편을 가 보니...제가 먹었던 것으로 추정이 되는 닭들이 아무렇게나 돌아다니고 있더군요. 심증은 있었지만 물증이 없어서 "혹시나 내가 방금 먹었던 닭고기는 쟤네들을 잡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