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롯부리

포스트: 7|아이템:방콕(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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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풍경이 멋있었던 태국의 어느 호수

차이컬쳐|2020년 9월 8일

비가 내리는 오후, 고요한 풍경이 좋았던 태국의 어느 호수입니다. 함께 갔던 태국지인도 여기를 아주 좋아하더군요.캠핑장, 야영장이 있는 곳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코로나때문인지 낮이어서인지는 몰라도 산책을 하는 사람들 몇 명만 있을 정도로 한적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관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작은 숲속길을 따라 걷다보니 호수가 보입니다. 호수와 그 주변의 풍경이 참 고요하고 한적합니다.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는 날씨였구요. 낮은 구름이 있어서 운치가 있습니다. 뭘 하는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호숫가 주변을 걸어가고 있네요.여기도 댐으로 인해 수위가 높아진 지역이라서 나무의 윗 부분만 물위로 올라와 있는 모습입니다. 갑자기 또 비가 내렸는데요.사람이 거의 없고, 주변에 차도가 없어서 내리는 빗소리

스님아침공양 기다리며 먹어본 조식과 계란커피(6)

차이컬쳐|2020년 8월 18일

스님들의 아침공양도 공양이지만, 일단 저부터 아침식사를 조금 해야할 것 같아서 옆에 있는 조식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했습니다. 여기는 계란커피? 가 있더군요. 제가 언제부터인가 생계란을 먹지 않았지만, 이런 곳에 와서는 또 한 번 현지인들이 먹는걸 먹어 봐야죠.바로 이 식당인데요. 인터넷과 호텔프론트 직원의 첩보?에 의하면 6시에 스님이 공양하러 온다고 해서 6시 이전에 도착을 했었습니다. 호텔에서는 그 전에 출발을 했구요. 그래서 하늘이 아직 컴컴한 때 도착을 했는데, 식당이며 주변 상점들은 이미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식당내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전통의상의 옷으로 갈아입고 나니 하늘이 조금 밝아졌습니다. 제가 쓰고 온 창넓은 모자가 있네요.음식을 준비하는 주방입니다.함께 갔던 태국지인에게 알아서 현

태국 미얀마국경마을의 스님들 아침공양 풍경(5)

차이컬쳐|2020년 8월 17일

지금 연속으로 소개를 하고 있는 태국의 미얀마국경마을에는, 스님들의 아침공양이 유명해서 태국외지인들이 많이 온다고 하더군요. 외국인은 거의 없는 듯 하고, 태국외지인들이 많이 오는 듯 합니다. 여기가 그다지 유명한 관광지도 아니고, 무엇보다 방콕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보니까 중국인관광객은 조금 오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새벽에 일어나 이 아침공양에 참석하려고 왔습니다. 참고로 태국의 스님들은 어디에서나 오전에 저렇게 아침공양을 하러 다니고, 제가 있는 곳도 출근을 하다보면 항상 모든 스님들이 맨발로 공양을 받으러 다닙니다. 맨발로 다니는 건 오랜 전통이라고 하더군요.이 마을을 도착한 전날에도 하루종일 비가 내렸는데, 밤새 많은 비가 내렸고 호텔을 나서는 새벽에도 비가 내려서

태국의 미얀마 국경마을의 어느 절에서 기도하는 사람들(4)

차이컬쳐|2020년 8월 16일

태국미얀마 국경마을을 둘러보고 난 뒤 탑이 멋진 절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절의 입구에 조형물이 있습니다. 보통은 불상만 있는데, 여기에는 저렇게 칼을 든 남자가 어떤 할머니같이 보이는 여자를 따라가는 조형물이 있더군요.분명히 어떤 불교문화의 어떤 이야기를 묘사한 것이라는 생각에 함께간 태국지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얼핏 들어보니 저 여자는 칼을 든 남자의 노모인데, 사람을 몇 명(다수) 이상 죽이면 저 남자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긴다는 욕심에 눈이 멀어 노모를 살해하려 하자 저기 부처님이 말렸다는 그런 내용으로 이해를 했습니다.제가 정확하게 태국불교의 특징과 미얀마불교의 특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여기는 두 곳의 문화가 혼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가 이미 저문 늦은 오후시간대, 절의 위치도 다소 적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