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포스트: 1215|아이템:축구(1082)
Tags

Posts

1215 posts
당신의 주변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당신의 주변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하늘을 달리다|2013년 5월 5일

스포츠, 좀 더 한정 짓자면 '축구'. 축구를 보기 위해서는 집에서 가까운 경기장을 찾고, 시간에 맞춰서 버스나 전철을 타고, 만원 가량의 돈을 들여서 티켓을 산다. 나 역시 대부분 경기를 그렇게 본다.(때론 ktx도 타고, 비행기도 탄다.) 하지만, 여기서 질문. .....꼭 그래야만 재밌는 축구를 볼 수 있는 건가? 대답하자면,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당신의 주변 어딘가에서 축구 경기는 열리고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축구는 동네 친선전, 혹은 가벼운 조기축구회 연습 같은 것이 아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플레이가 튀어나오고, 골 하나에 희비가 엇갈리는 치열한 승부가 있는 진짜 축구. 바로 그것. 우리 집 근처에는 인조 구장이 세 개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곳에서

2013 ACL 동아시아 조별리그 최종결과

2013 ACL 동아시아 조별리그 최종결과

16강 진출 팀은 한국 2팀, 중국 2팀, 호주 1팀, 우즈벡 1팀, 일본 1팀, 태국 1팀(승리의 부리람!). 이전 대회와 비교해보자면 한국의 약세 속에 중국의 득세가 두드러진다. 일본이야 늘 그래왔으니 뭐 그러려니 싶지만, 2팀이 최하위까지 내려간 건 좀 의외. K리그 쪽에서 가장 아쉬운 건 역시 포항이다. 분요 원정 인저리 타임만 아니었으면... 홈경기를 하나만 더 이겼으면... 결과론적으론 강제 쇄국의 여파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없겠지만;; 내가 더욱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은 K리그 도중에 (특히 지난 주말 전북 전에) 충분한 로테이션을 하지 않은 점이다. 이런 걸 보면 아직도 우리나라 윗선에선 아챔을 만만하게 보나?- 하는 생각이 들어 쫌 아쉽다. 지난해 성남이 16강전 탈락하던 상황이 자동

선수들 스스로가 이적시장의 주연이 되어라 - 배보다 배꼽이 큰 에이전트들

선수들 스스로가 이적시장의 주연이 되어라 - 배보다 배꼽이 큰 에이전트들

L씨의 녹색 얼음집|2013년 5월 1일

퍼거슨, "에이전트들이 선수들과 계약체제를 지배하고 있어" 물론 자기 아들도 저런 혐의를 받았고 그 맞대응으로 7년동안 BBC 인터뷰를 보이콧한 것에서 좀 이중적인 면을 볼 수 있지만, 지나치게 커진 에이전트들의 영향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 입장이다. 요즘 축구계에서 에이전트는 선수들의 삶에 정말 큰 관여를 하고 있다. 저 기사에 나온 말 그대로 선수들을 멕이고, 닙히고, 재우는 상황에까지 온 듯 하다. 물론 구단을 상대로 선수의 이익을 보호하는 협상가로써, 일종의 법무인으로써 에이전트의 순기능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맨유와 마지막으로 재계약을 할 때 초상권을 선수에게 되찾아 준 박지성의 에이전트를 꼽을 수 있겠다. 하지만 이도 박지성 전담 에이전트인 JS 리미티드이기에 -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