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스스로가 이적시장의 주연이 되어라 - 배보다 배꼽이 큰 에이전트들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5월 1일 |
![선수들 스스로가 이적시장의 주연이 되어라 - 배보다 배꼽이 큰 에이전트들](https://img.zoomtrend.com/2013/05/01/c0089237_517fb412a858a.jpg)
퍼거슨, "에이전트들이 선수들과 계약체제를 지배하고 있어" 물론 자기 아들도 저런 혐의를 받았고 그 맞대응으로 7년동안 BBC 인터뷰를 보이콧한 것에서 좀 이중적인 면을 볼 수 있지만, 지나치게 커진 에이전트들의 영향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 입장이다. 요즘 축구계에서 에이전트는 선수들의 삶에 정말 큰 관여를 하고 있다. 저 기사에 나온 말 그대로 선수들을 멕이고, 닙히고, 재우는 상황에까지 온 듯 하다. 물론 구단을 상대로 선수의 이익을 보호하는 협상가로써, 일종의 법무인으로써 에이전트의 순기능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맨유와 마지막으로 재계약을 할 때 초상권을 선수에게 되찾아 준 박지성의 에이전트를 꼽을 수 있겠다. 하지만 이도 박지성 전담 에이전트인 JS 리미티드이기에 - 따라
어째 야구해설자는 매년 괜찮은 얼굴들이 나오는데
By 여름엔덥고 겨울엔추운 우리집 | 2016년 6월 22일 |
뭐 야구도 송진우나 염종석같은 도저히 못들어 주겠는 분들도 나오지만 괜찮은 해설을 하는분들이 매년 나오는데 축구쪽은 어째 괜찮은 해설자의 등장이 뜸하네요 오늘 터키 vs 체코전 보는데도 해설이 자꾸 신경쓰여서 쩝,,,
[유로2016] 프랑스 2:1 루마니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6월 11일 |
![[유로2016] 프랑스 2:1 루마니아](https://img.zoomtrend.com/2016/06/11/c0014543_575b2967611a9.jpg)
재뿌리기에 실패한 루마니아 ㅠㅠ 수비가 정말 ㅎㄷㄷ했지만 아쉽게도 공격과 골기퍼가 좀;; 첫골은 쳐내던가 했어야... 좀 말린 프랑스였지만 역시 강하긴 강했네요.
해가 넘어가기 전에 이적시장 잡담
By 무니의 가게 | 2013년 1월 1일 |
![해가 넘어가기 전에 이적시장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3/01/01/f0095594_50e176b119a14.jpg)
연말에 바쁘고 아프고 게임하고 정신없이 흘러가면서 블로그를 계속 방치. 그러는 사이 이적시장에서 꽤나 흥분되는 이적들이 많았다. 해가 넘어가기 전에 한 번 끄적끄적.. - 대전 케빈 전북 이적 이 소식을 듣고 그날 밤 이동국-케빈 조합을 생각하며 잠자리를 설쳤다. 그야말로 말이 안 나오는 화력이다. 올해 아챔 날려먹은 유리몸 수비진 보강은 뒷전으로 하고 케빈부터 잡고 본 화력덕후 전북. 내년도 전북은 닥공이다. 최강희 감독 복귀 문제로 인해 이상한 형태가 되어버린 사령탑 문제가 좀 걸리적거리지만... - 경남 윤일록 서울 이적 무서운 선수가 서울로 이적했다. 데몰의 거취에 따라 내년 시즌 기용이 좀 바뀌겠지만 향후 몇 년을 봤을때 이건 정말 큰 이적이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주워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