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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체력 중년남의 지리산 두번째 등반기 (1/2)
오랜만의 생존신고 겸 포스팅입니다. 작년말 지리산행을 하면서 올해안에 다른 탐방로도 경험해보자 다짐을 했는데 이제야 실행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제대로 해 보자는 생각에 배낭이나 취사용 장비도 추가로 구입하고, 의복류도 아웃도어용 기능성의류들을 준비하는 등 한달 잔업비를 탈탈 털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난번 코스(백무동 - 장터목 - 천왕봉 - 장터목 - 백무동)는 무작정 천왕봉 일출을 보기 위해 왕복코스로 간거라 못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등산로와 하산로를 각각 다른 곳으로 잡아 더 많은 경치를 감상해 보자는 취지로 정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지리산행은 거림 코스. 거림계곡에서 시작해 세석대피소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 중산리로 끝나는 1박 2일 코스인데

20120820 지리산 종주
"올 여름엔 어디로 갈까?" 작년 여름 경주 여행을 다녀 온 뒤로, 이번 여름 휴가도 어딘가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번 여름엔 어디로 갈까 고민할 필요도 없이..-_- 연초에 삼촌의 제안에 의해 지리산 종주를 하기로 하였다. 일정은 2박 3일. 8월 20일(월) 새벽 ~ 8월 22일(수) 하산 1일차 : 성삼재 출발 - 노고단(아침식사) - 연하천대피소(점심식사) - 벽소령 대피소(저녁식사 및 숙박) 2일차 : 벽소령 대피소(아침식사) 출발 - 장터목대피소(점심식사) - 천왕봉-노타리대피소(저녁식사 및 숙박) 3일차 : 노타리대피소(아침식사) 출발 - 중산리 하산 이런 계획을 짜서 준비했다. 그러나 역시 계획은 틀어지라고 있는 법.. ㅋㅋㅋ 처음 예약할 때부터 장

2박 3일간의 재미있었던 지리산, 여수여행..
오래간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지리산을 갔다가 여수를 찍고 서울로 올라오는 코스로 잡았는데.. 그러면 그렇지.. 한달전부터 일정짜고 계획했던 여행은 여행 출발부터 호우주의보 함께 출발했네용.. 내내 걱정을 하기는 했었는데 나름 덥지 않고 좋기도 했어요. 하지만 서울에서 천안까지 가는 동안은 정말 비가.. 폭풍처럼 내리는 바람에 고생을 좀 하기도 했네요.. 천안에서 밤에 TV를 보니 잠시 지나갔던 송난은 하수도 역류하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휴! ▲ 송탄 미쓰리버거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사실 이쪽 동네에 올일이 없어서 못가고 있다가 천안가다가 살짝 들렸어용.. 스테이크버거에 스페샬 옵션을 더한 버거인데... 정말 양이 후덜덜.. -_-/ ▲
![[지리산] 달궁계곡 복사꽃 드라이브~](https://img.zoomtrend.com/2012/05/26/c0014543_4fb9c6c5c9d86.jpg)
[지리산] 달궁계곡 복사꽃 드라이브~
철쭉찾아 다니다 지나간 지리산의 달궁계곡, 몇번 지나가 봤을텐데 지나가는 길이라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그런 곳이지만 물가에 피는 진달래인 수달래와 여름 물놀이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 때엔 복숭아인 복사꽃이 꽤 피었더군요. 한창 봄꽃이 졌을 때라 신기~ 산을 봐도 살짝살짝 꽃들이 보입니다. 달궁계곡 오토캠핑장~ 이날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가격도 싸고 자리도 괜찮고 급수대나 화장실도 좋고 역시 사람들이 몰릴만 합니다. 해먹을 다신 분이 많으시던데 아이들있으면 정말 놀기 좋을 것 같습니다. 몰래 한 컷 ㅋ 저~ 건너편에 살짝 보이는 분홍색이 진달래입니다. 물가에 피었다고 수달래라지만 ㅋㅋ 수달래는 아쉽게도 군락으로 잘 안피기 때문에 사진으론 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