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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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화원 바래봉을 가다

천상화원 바래봉을 가다

철쭉꽃이 아름다운 천상화원 바래봉에 갔습니다. 이번 산행은 오로지 철쭉꽃을 보기 위한 산행이었습니다. 정령치에서 시작하여 용산마을로 하산하는 제법 긴 산행이었습니다. 정령치에 곰비임비 도착한 버스들이 전국에서 온 산꾼들을 풀어 놓았습니다. 땡볕에 날씨는 덥고 산행길은 정체가 되어서 은근히 짜증을 내는 사람도 있었지만, 철쭉꽃이 만발한 정령치에 도착하니, 일순간에 짜증은 환호와 감탄으로 바뀌었습니다. 산꾼들은 천상화원에 가기 위해 긴 산행 나섭니다. 철쭉꽃 너머로 지리산 반야봉이 보입니다. 산행길에서 뒤를 돌아다보면 만복대가 솟아 있습니다. 철쭉군락지에 도착하여 지나온 길을 뒤돌아봅니다. 철쭉꽃밭에 앉아 산우들과 오순도순 이야기를 하고 싶은 풍경입니다. 고사목

지리산_백무동-장터목-천왕봉-중산리

지리산_백무동-장터목-천왕봉-중산리

shadows and the underground|2012년 5월 23일

엄마랑 둘이서 지리산 등산. 아침 7시에 출발해 오후 5시쯤 중산리 도착했으니 10시간 걸렸다. 오월 중순이었는데 아직 진달래도 다 피지 않았더라. 이파리들도 싹을 틔운 정도. 거긴 이제 봄 시작 함양 산청에는 케이블카 설치 때문에 난리더라. 안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있으면 그게 지리산이니 그냥 뒷산이지..

120424_지리산둘레길1코스

120424_지리산둘레길1코스

+KIMJUL|2012년 5월 19일

멀리 가기 전날 잠을 충분히 자려고 아예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편하다. 김밥 싸느라 4시간 잤나?.. 혼자 가는데 참 유난을 떤다.. 그나마 아침은 먹지도 않고 간식으로 챙겨간 쏘세지 그리고 쌀과자. 남원에서 운봉으로 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남원 터미널 길건너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십분 남짓 기다린 다음 113번 타고 30분 정도 간 것 같다.. (진작 포스팅을 했어야 했다. ㅠㅠ) 버스에서 내려서 킹마트를 정면에두고 왼쪽에 이정표가 보인다. 지도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기 때문에 이정표 없으면 움직일 수 없었다.빨간색이 역방향, 검은색이 정방향(인가?!!!) 주천-운봉코스 시작점에서 오르막이 장난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처음 시작하는 나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역방향으로 갔다. 오이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