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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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기(화엄사 > 천왕봉 > 중산리) #1 - 출발 > 구례구 > 화엄사

지리산 종주기(화엄사 > 천왕봉 > 중산리) #1 - 출발 > 구례구 > 화엄사

막 창업을 해서 할일이 쌓여있긴 하지만 회사에 매여있지 않은 지금이 기회다 싶어 평생 소원이던 지리산 종주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끝내고 생각하니 많이 무리한 일정을 잡았지만 다치지 않고 무사히 마쳤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정 및 코스는 다음과 같이 잡았습니다. 세석대피소 및 열차편은 일주일 전 미리 예약하였습니다. 10월 1일 밤차로 구례구역에서부터 차량에 의존하지 않고 도보로 화엄사 > 노고단 > 세석대피소(1박) > 천왕봉 > 중산리로 종주 (아래는 코스 개요입니다. 빨간 색이 종주코스입니다.) 수원역에서 출발할 때입니다. (1일 오후 10:42) 천안역에서 여수엑스포행 무궁화호로 환승했습니다.(1일 오후 11:24) - 내려가는 도중에 비가 내리더군요 슬슬

지리산 다녀오는 길,

잇짱 :: 느낌탓일꺼야|2013년 10월 6일

공기가 안 좋은데 집값만 비싼 우리 집은 17층, 공기청정기 따위 필요없는 상쾌그 자체 지리산에서 잔 곳은 1층, 분명 낮은데 별이 가까이 내려와 보이는 건 그 곳이라니 내 몸이 계속 골골한 건 탁한 공기때문이야 ㅠㅠ 귀농 붐이 지리산 주변에 미치는 영향은 땅값 높이기. 인기가 높아서 면 단위 중 땅값이 으뜸이라고 한다. 여기도 역시 돈, 귀농도 아무나하는 것이 아니다 싶었다. 노고단 휴게소에 갔는데 주차료가 1100원. 라면은 4000원. 이 곳에 카페베네가 있는데 그 컵 들고 있는 분이 참 많이 보인다. 잠깐 지켜봐도 라면보다 많이 찾는다. 아메리카노 3800원 생크림은 불가. 화장실은 물없이 무공해 세제가 24시간 거품을 만들어 변기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공기가 참 좋은 이 곳

천왕봉을 찍고 왔습니다.

천왕봉을 찍고 왔습니다.

어제 밤에 대피소에서 자고,오늘 새벽 3시에 일어나, 2시간동안 등반해서 결국 해발 1915m인 지리산 천왕봉을 찍었습니다!!!구름에 가려서 깔끔하지는 못했지만,해돋이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문제는 지금 다리 아파 죽겠다는거 ㅠㅠ

저질체력 중년남의 지리산 두번째 등반기 (2/2)

저질체력 중년남의 지리산 두번째 등반기 (2/2)

A Better Tomorrow...|2012년 10월 16일

두번째 등반기 시작합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원래 코스는 천왕봉까지 올라갔다 오는 거였지만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패스하게 되었네요. 내려오는 내내 못내 아쉬웠지만 한번도 못가봤던 건 아니고, 가정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내린 결단이라고 자기 위안을 삼아 봅니다.-_-;;; 어제 8시 소등후 수많은 사람들의 코골음 소리, 술마시는 소리, 왔다갔다하는 소리에 잠을 잘 못이루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예전부터 통증을 느끼던 왼쪽 목덜미 부근의 통증이 세지더군요. 계속 설잠을 자다가 5시 반 정도에 잠을 깨어 전날 대피소에서 구입한 캔커피를 마시고 장터목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계속 보기/닫기) 어느정도 올라가고 나서 바라본 세석대피소. 작년말에 갔던 장터목보다 건물 규모도 크고 잠자리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