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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앤로우 더 워스트 넷플릭스 추천 일본물
영화 하이앤로우 더 워스트 넷플릭스 추천 일본물 어제 이 작품을 보고 잤다. 러닝타임은 2시간 5분으로 그렇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느낌? 1.5배속으로 해서 보니까 좀 더 빠르게 볼 수 있었다. 간단하게 시청해본 후기랑 작품 정보 간략하게 요약 정리해볼까 한다. 한 번쯤 봐도 나쁘지 않은 넷플릭스 하이앤로우 더 워스트. 참고로 19세 이상 시청 가능 등급이기 때문에 18세 아래로는 보시면 안된다. 물론 아예 막 절대적으로 보면 안되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권장 등급이라는게 있으니. 하이앤로우 더 워스트, 2019 High&Low The Worst 장르 : 액션, 학원물, 학교 감독 : 쿠보 시게아키 각본 : 타카하시 히로시 제작 : 우에노 히로유.......
안녕하세요, 1959
, 와는 다르게 는 이번이 인생 첫 관람이었다. 보고나서 든 생각. 오즈 야스지로는 이렇게 귀여운 영화도 찍을 줄 아는 사람이었구먼. 여전히 가족 드라마고, 여전히 부모 자식 간의 관계를 핵심적으로 다룬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좀 더 주인공에 가깝게 포커싱 되어 있다는 게 차별점이라면 차별점. 아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본 어른들 세상이 꽤 다정다감하게 묘사되어 있다. 존나 웃긴 건 정작 애들은 모름. 자기들이 그냥 떼 써서 TV 산 걸로 아는데, 그 이면에는 어른들의 복잡다단한 사회적 예의가 깃들어 있다. 물론 애들이 생떼 쓴 것도 고려 포인트 중 하나이긴 했겠지만 어쨌거나 그 아버지가 TV를 산 건 결국 옆집 이웃 남자가 전파상에 취
<펭귄 하이웨이> 판타지 애니의 향수
2018년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다. 부드럽고 온화한 화풍과 색채가 우선 마음에 든다. 서정적이고 익숙한 2D 애니메이션을 기본으로 이따금 정교한 사물의 사실적 묘사와 입체적 표현이 어우러져 비주얼적으로 감상거리가 많다. 동네에 갑자기 나타난 펭귄을 두고 다소 성숙한 꼬마의 모험이 펼쳐진다. 어린이의 호기심과 펭귄을 비롯해 미스터리한 스토리가 전개되어 흥미를 자극하는데, 다수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성적 묘사가 집착적으로 나와 뭔가 싶지만, 똑소리 나는 주인공 꼬마의 엉뚱한 생각들이 깜찍하고 발칙하여 웃음이 나기도 한다. 그러다 중간부터 본격적으로 초자연적 이야기가 심상치 않게 흐르고 상상력 가득하고 오묘한 광경들이 펼쳐져 을
동경 이야기, 1953
비교적 시골에 살던 노부부가, 장성해 이미 독립한 자녀들을 보기 위해 동경으로 향한다. 의사가 된 장남의 집에서 몇 박, 미용사로 일하는 차녀의 집에서 몇 박. 그리고 죽음으로 일찍 헤어진 차남의 아내, 그러니까 며느리의 집에서 또 1박. 그러나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의 자녀들이 다 그렇듯, 아들과 딸은 오랜만에 다시 만난 부모를 짐 취급 하느라 바쁘다. 아니, 그나마 짐이면 다행이지. 결국 여독에 독사 해버린 어머니의 시신 앞에서 자식들은 추억이랍시고 뭐 하나 더 챙겨갈 물건 없는지를 고민하느라 정신이 없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부모 자식 관계를 굉장히 부정적이고 염세적으로 그리고 있구나-라는 생각만을 하게 된다. 실제로 그런 부분이 또 없지도 않으니. 의사 아들은 고매한 척 하지만 결국은 무뚝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