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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세계] 나의 죽음

타누키의 MAGIC-BOX|2022년 8월 21일

살인죄로 복역을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 미카미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사회가 원하는 바와 자기 자신과의 변화를 니시카와 미와 감독이 담담하게 연출했습니다. 야쿠쇼 코지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잔잔하지만 생각할 바를 또 주는게 추천할만한 작품이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범수적으로 복역을 마쳤지만 죄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거칠게 살아와 사회성이 떨어지는 미카미(야쿠쇼 코지)지만 따스한 사람들에 의해 변해가는 내용이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기반에 깔려져 있는 야생성을 정말 잘 표현해줘서 좋았네요. 츠노다(나카노 타이가)와 요시자와(나가사와 마사미)의 콤비도 좋았는데 미카미의 폭력적인 모습을 보고 그만둔 츠노다에게 제대로 찍던가 아니면 도와

썸머 필름을 타고!

DID U MISS ME ?|2022년 7월 31일

유아부터 청소년, 심지어는 성인이 된 사회 초년생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즐겨 보아왔던 성장 영화들 속 어린 주인공들은 언제나 자신의 미래를 궁금하게 여겨 왔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인간은 언제나 미래를 궁금해하는 존재이고, 그중에서도 모든 것이 불확실하게 느껴지는 어리고 젊은 시절에 그같은 호기심이 최고치를 찍는 것 말이다. 하지만! 하지만... 미래를 아는 것이 언제나 마냥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미래 나의 모습과 나의 결말을 아는 일.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지금 바로 이 순간 자신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는 것 아닐까? 썸머 스포를 타고! 미래에서 온 소년이 말한다. "감독님은 미래에 거장이 되실 거예요. 저는 당신의 팬입니다. 당신의 영화라면 모두 봤어요. 데

키클롭스 (キクロプス.1987)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7월 27일

1987년에 ‘이이다 죠지’ 감독이 만든 일본산 SF 영화. 일본 SF 드라마 ‘NIGHT HEAD(나이트 헤드)’로 잘 알려진 이이다 죠지 감독의 데뷔작이다. 내용은 여고생 ‘타카모리 미유키’는 오빠인 ‘타카모리 토오루’에 의지해 평범한 매일을 보내던 중, 어느날 친구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채 시체가 버려진 사건이 발생한 이후. 선글라스를 낀 이상한 남자에게 스토킹을 받게 되는데.. 그 남자가 실은 외눈박이 뮤턴트 ‘소네자키 미치오’였고. 인간 진화 연구 중에 탄생해 성인이 될 때까지 살아남은 몇 안 되는 뮤턴트 중 하나였는데. 미유키와 토오루도 본래 그런 뮤턴트여서, 토오루는 곧 태어날 자신의 아기에게 뮤턴트의 미래를 걸지만, 소네자키는 뮤턴트의 미래를 비관하여 토오루의 아이가 태어나는

"귀를 기울이면" 실사판 포스터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2년 7월 18일

솔직히 좀 묘하긴 합니다. 지프리의 애니가 기반이란건 좀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실사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물음표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래도 나온다고 하니 일단 지켜는 봐야겠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