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세계] 나의 죽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8월 21일 |
살인죄로 복역을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 미카미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사회가 원하는 바와 자기 자신과의 변화를 니시카와 미와 감독이 담담하게 연출했습니다. 야쿠쇼 코지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잔잔하지만 생각할 바를 또 주는게 추천할만한 작품이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범수적으로 복역을 마쳤지만 죄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거칠게 살아와 사회성이 떨어지는 미카미(야쿠쇼 코지)지만 따스한 사람들에 의해 변해가는 내용이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기반에 깔려져 있는 야생성을 정말 잘 표현해줘서 좋았네요. 츠노다(나카노 타이가)와 요시자와(나가사와 마사미)의 콤비도 좋았는데 미카미의 폭력적인 모습을 보고 그만둔 츠노다에게 제대로 찍던가 아니면 도와
"데드풀 2"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5일 |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궁금한 상황입니다. 사실 1편의 감독이 떨려나가고 그 자리에 존 윅 감독이 붙어 있다 보니 뭔가 결이 달라질 거라는 생각 역시 들어서 말이죠. 물론 이 결합이 매우 좋은 결과를 낼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존 윅은 정말 만화적인 상상력에서 출발해서 의외의 액션 영화를 끄집어 내는 데에 성공했으니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면 일단 이번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매우 기대가 될 수 밖에요. 일단 이미지야 뭐...... 그럼 예고편 갑니다. 매우 데드풀 스럽긴 하네요.
제로 다크 서티 - 그 어떤 것도 이야기 하지 않지만,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0일 |
꽤 좋은 주간입니다. 영화관에서 한계가 느껴지는 주간은 그래도 어느 정도 지나간 관계로 사람꼴을 하고 있는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가 그렇게 다양하게 있는 경우는 거의 영화관에서 살게 되거나, 아니면 맞는 시간과 상영관을 찾아 순례를 떠나는 경우도 있는데, 다행히 거의 몰아서 처리 하는게 가능했죠. 그렇게 해서 영화를 보는 경우도 생기기는 하네요. 아무튼간에, 덕분에 이번주는 오히려 한가로워 보일 지경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에 관해서 잘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은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분들 말이죠. 다른 무엇보다도, 그녀의 가장 유명한 영화인 폭풍속으로 같은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2020년 10월 셋째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20년 10월 20일 |
* 집계기간: 2020년 10월 16~18일 순위영화명상영관수금액(천원)관객수누적 관객수1위소리도 없이1,0821,682,348.78184,233220,3762위담보1,0341,024,382.52114,5441,448,7303위테넷345204,193.5320,4861,911,6124위폰조44386,045.219,76421,0695위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42167,471.278,4059,1426위돌멩이42569,086.048,05111,7117위언힌지드37973,599.27,945112,6138위그린랜드29165,185.077,200319,7439위그대, 고맙소: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96176,676.55,76787,26710위국제수사22636,944.464,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