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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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2019)

살인청부를 하는 조직에서 은퇴한 킬러들에게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 그들을 살해한다. 영화의 주인공 덩컨도 퇴직을 앞둔 상황에서 제거 대상이 되고 덩컨이 자길 죽이려는 킬러와 회사의 대표를 역으로 제거한다. 지극히 간단한 스토리고 은퇴를 앞두고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어울리려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며 그런 주인공의 인간성을 자극하는 캐릭터 등 여러모로 클리셰 덩어리로 뭉친 영화지만 그래픽 노블 원작을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캐릭터들도 다분히 만화에 나올 것 같은 비주얼이고 중간중간 만화톤의 배경이 이채롭다. 중반부 자신을 죽이러 온 A팀을 덩컨이 하나씩 해치우는 씬이나 붙잡힌 다음 탈출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액션씬은 꽤 완성도 높은 편 특별할 것 없는 스토리의 영화고 킬러가 주인공인 영화나 만화에서 우려

얼론

DID U MISS ME ?|2020년 11월 30일

와 자매 관계에 놓인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맷 네일러라는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각본가가 쓴 대본을 두 작품 모두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뭐, 중간에 각색과 윤색 과정은 따로 있었겠지만 하여튼 하나의 각본에서 탄생한 각기다른 국적의 두 영화. 나 도 진짜 형편없는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극장 문을 나섰었거든? 그러나 의 박사장 집 마냥 바닥 밑엔 또다른 바닥이 있는 법. 씨팔, 내 살다살다 가 더 좋은 영화라고 말할 만한 영화가 있었을 줄이야. #스포일러! 일단 와의 이야기 구조적 차이점은 거의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아, 물론 제작 국가가 다르니 사소한 디테일들은 다르겠지.

택스 콜렉터

DID U MISS ME ?|2020년 11월 19일

와 로 오랜 방황의 시기를 보내다 자신의 나와바리인 LA 뒷골목으로 다시금 돌아온 데이비드 에이어의 신작. 도 LA 뒷골목 다룬 영화 아니었냐고 스포 콜렉터! '세금 징수원'이라는 제목답게 주인공은 세금 받으러 다니는 인간이다. 문제는 이 인간이 국세청 소속 공무원이 아니라는 것. 그가 삥 뜯는 대상은 LA의 곳곳에 산재해있는 각기다른 범죄 조직들이다. 그러니까... 좀 더 쉽게 말하면 주인공이 속해있는 범죄 조직이 너무나도 강력한 조직이라, 다른 잔챙이 범죄 조직들을 봐주고 보호해주는 댓가로 그들에게 세금 아닌 세금을 받는다는 것. 그냥 세계정부와 칠무해의 관계를 생각하면 편하다. 데이비드 에이어는 그동안 공간적 배경

프랑켄슈타인 대 지저괴수 (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対 地底怪獣 バラゴン.1965)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11월 16일

1965년에 일본의 ‘토호’와 미국의 ‘베네딕트 프로’ 합작으로 ‘혼다 이시로’ 감독이 만든 괴수 특촬 영화. 괴수 특촬물 중에 최초의 일본, 미국 합작으로 알려져 있다. 영제는 'Frankenstein Conquers the World'로 1966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제 2차 세계대전 말기에 함락 직전의 독일 베를린에서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창조한 불사의 심장이 나치 독일군의 U보트로 일본에 이송됐는데. 불사의 심장을 가지고 불사신 병사를 만들려고 했다는 계획이 밝혀졌지만, 그 직후 히로시마 원자 폭탄 투하로 소멸됐다가, 15년 후인 1960년 히로시마에서 불사의 심장이 어린 소년의 모습으로 자라나 야생에서 생활하던 게 발견되어 방사선 의학 연구실에 거두어져 보호 받았지만. 이후 급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