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작품군을 다 모으는건 앞쪽 세 작품을 블루레이로 구매 하면서 끝나게 되었습니다. 3부작을 따로 살까 했습니다. 스틸북이 싫어서 말이죠. 하지만, 세 작품이 한 박스 안에 들어가야 공간 절약이 되겠더군요. 후면은 전부 밀라 요보비치 입니다. 참고로 왼쪽부터 2, 3, 1 순서 입니다. 디스크는 석 장 입니다. 참고로 2편은 확장판도 들어가 있더군요. 전부 음성 해설에 한글자막이 지원됩니다. 이렇게 6부작을 다 모았죠. 뭐, 그렇습니다. 이렇게 막 사면 안 되는데, 이 시리즈를 간간히 다시 찾게 되어서 말이죠. 심지어 5편은 평가도 나쁜데, 묘하게 다시 보게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