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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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KB 강이슬, "팀의 퍼실리테이터로 진화"

[WKBL] KB 강이슬, "팀의 퍼실리테이터로 진화"

이상무 WNBA 컬럼|2026년 1월 11일|스포츠

사실 요즘 여자 농구에서는, 1번 자리의 포인트 가드가 리딩을 한다는 공식은, 사실상 사라져 가는 추세인데, 대신 포지션 파괴가 대세가 되면서, 대개 슈팅 가드라 불리우던 2번 자리에서, 슈터 겸 메인 볼 핸들러를 겸하는 선수들이 증가하고 있다. (ex: 마린 조하네스, 사브리나 이오네스쿠, 켈시 플럼 ...) 그리고 아직 다수는 아니지만, 장신의 빅맨이 게임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우들이 많아져서, 콘트롤 타워를 겸하면서 공수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선수들이 증가 추세이고, 그러다보니, 리딩 가드라는 표현도 거의 사라졌고, "누가 팀의 퍼실리테이터인가?"를 확인하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는, WKBL이 일본 여자.......

[WKBL] 아산 MJ, 프랑스 MJ 함께 터진 날 - From Anywhere

[WKBL] 아산 MJ, 프랑스 MJ 함께 터진 날 - From Anywhere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2월 28일|스포츠

요즘 월드 여자 농구의 바이럴 마케팅 탑은, 단연 케이틀린 클락의 'From Anywhere'. https://x.com/i/status/2004206138502648039 그리고 희안하게도, 지구 양쪽의 한국에서는 아산 MJ가, 그리고 터키에서는 프랑스 MJ가, '3점포의 위력'으로 팬들에게 '눈호강'을 선사했다. https://x.com/i/status/2004930581885583508 마린 조하네스를 상대했던 베식타스에서는 호주를 대표하는 슈터 새미 휫컴이 역시 3점포로 응수를 했고, https://x.com/i/status/2004967361418580230 호주 WNBL에서는, 뉴질랜드 리그 우승컵을 안고 시드니로 유턴한 제시카 맥도웰-화이트가, 역시 3점포의 위력으로 난적 UC 캐피털스를 제.......

[WKBL] 우리은행 vs KB, 또 체력 고갈 저득점 (슈터가 궂은 일하는 리그)

[WKBL] 우리은행 vs KB, 또 체력 고갈 저득점 (슈터가 궂은 일하는 리그)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2월 12일|스포츠

우리은행과 KB의 경기 직전, 호주에서는 하위권 팀들인 UC 캐피털스와 사우스사이드 멜버른 플라이어스 (SMF)의 중위권 도약 싸움이 치열했는데, 총 8개팀 리그에서, 3위까지는 넘사벽으로 앞서가고 있기 때문에, 플옵 진출 마지노선인 4위 한자리를 놓고, 하위권 팀들 경기는 그냥 전쟁이다. (상위권 경기는 이제 재미가 없다 ㅎㅎ) (PS: WNBL은 시즌 총 21경기이기 때문에, 11 경기 째가 넘어가면서, 이제 플레이오프 모드다.) * SMF (71) @ UC 캐피털스 (97) 일단 양팀의 리딩 가드와 센터는, 모두 A급 선수들이다. 제이드 멜버른과 지티나 아쿠소의 UC 캐피털스, 매디 로치와 캐일라 조지의 SMF. 결국 그외 선수들 중에서 누가 으라차차를 하.......

[WKBL] KB vs 우리은행, "팬들이 원하는 농구 선사"

[WKBL] KB vs 우리은행, "팬들이 원하는 농구 선사"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1월 30일|스포츠

일단 오늘은 잡썰을 풀기 전에, 여자 농구 팬이라면 잠시 묵념. 케이틀린 클락의 애견인 '엘라'가 생을 마감했다. 뉴질랜드에서는 박지현의 토코마나와 퀸스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잡으면서, 시즌 1위를 확정. 리딩 가드인 크리스티 월러스는 급이 다른 실력을 과시하면서, 시즌 MVP가 유력하고, 포지션 발란스가 거의 완벽한 퀸스의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호주 WNBL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벤디고 스피릿에서, 주전 센터인 마리아나 톨로가 임신으로 시즌을 중도 포기했다. 축하할 일이지만, 팀은 비상 사태. 하지만 23세의 벤치 빅맨인 올리비아 폴러드 (191cm / F-C)가, 3점포 4방에 6리바운드의 서프라이즈 대박을 치면서,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