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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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넘버 원은 무의미. 온리 원이 되어야 한다.

[WKBL] 넘버 원은 무의미. 온리 원이 되어야 한다.

185cm의 장신 가드 겸 포워드인 렉시 헐 (Lexie Hull)은, 원래 대학 시절까지는 포지션이 슈팅 가드였는데, 프로에 와서는 3점포가 20%에 머무는 바람에, 아틀란타의 라인 하워드 같은 장신 슈터로는 빛을 보지 못했다. 대신 자신의 또다른 장기인 디펜스 능력 덕분에, 벤치 멤버로는 로스터 생존을 했고, 주로 상대 팀의 볼 핸들러나 윙의 방어용 3번 포워드로 기용이 되었다. 케이틀린 클락과 켈시 미첼이라는 막강 득점력의 가드진, 차세대 팀 어메리카의 센터인 알리야 보스턴, 달리는 빅맨 태미 페그벤리와 머쓸형 포워드 나리사 스미쓰. 결국 인디애나의 마지막 숙제 혹은 구멍은, 3번 윙 자원들인 케이티 루 사뮤엘슨과 렉시 헐이었는데, .......

[멕시코 PQT] 체코전 승자 = 터키 갈라타사라이 감독

[멕시코 PQT] 체코전 승자 = 터키 갈라타사라이 감독

뭐 오전부터 바나나 하나와 커피 한잔 놓고 열심히 시청을 했고, 그 결과와 내용은 모두가 알테니, 곧바로 결론으로 직진하겠다. 라이브 중계중에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서 이미 소개했지만, 체코는 멕시코 시티가 고산 지대라는 점을 우려해서, PQT 개막 일주일 전에 현지에 도착하여, 주최국인 멕시코 대표팀과 친선전을 가졌다. 멕시코 시티가 해발 2,200미터 정도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한라산 보다 높다는 이야기고, 이 높이부터는 고산병의 위험이 따른다. 아울러 체코 프라하와 멕시코 시티의 시차는 8시간 정도인데, 우리와 멕시코는 15 시간 차다. 당연히 이런 등등을 미리미리 감안했으면, 우리도 최소 일주일 전에 가서 현지 적응 및.......

[멕시코 PQT] 베네수엘라? 코리아 여농의 주제 파악

[멕시코 PQT] 베네수엘라? 코리아 여농의 주제 파악

각자가 멕시코 현장에 파견된 에이전트 혹은 해외 리그의 스카우터라고 가정들을 해보자. 어제 한국의 베네주엘라전을 보고 누구를 찜하겠는가? 국뽕에 쩔은 시각을 뇌에서 완전히 배제하고, 이 리포트를 잘써야 페이를 받는다고 생각을 해보라. 1순위는 무조건 베네주엘라의 스몰 포워드인 다니엘라 웰런 (Daniela Wallen ), 오클라호마 시립대 출신, 179cm, 29세이고, WNBA 드래프트 낙방 후에, 호주 2부를 거쳐 지금 아이슬랜드 리그에서 뛰고 있다. 테크닉과 순발력, 기본기 등을 체크했을 때, 한국 대표팀 선수들 중에서는, 근처에도 비빌 선수가 보이지 않았다. 2순위는 강이슬. 180cm 신장에 샤프슈터로서 월드 클라스이고, 체력도 수준급.......

[WKBL] 신인들 "궂은 일부터" - 아니, 득점 부터 해

[WKBL] 신인들 "궂은 일부터" - 아니, 득점 부터 해

세상 모든 여자 농구 팀에는, 수비에 특화된 선수들이 있다. 비록 수비 원툴이라 해도, 디펜스 스페셜리스트는 모든 팀의 주요 식스맨으로 자리를 잡는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선수들은, 평생 주전이 되지 못하고, 고연봉을 받지 못한다. "득점 = 돈"이고, "수비=로스터 보장"이다. 그런데 WKBL의 새내기들은, 이구동성 "궂은 일부터 하겠다."가 자동으로 튀어 나온다. 그래야 감독으로 부터 성실성을 인정받고, 아주 잠깐이라도 출전 시간을 할당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 신인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은, 득점력이 있는 선수들이다. 특히 요즘은 3점포 능력이 뛰어 나면, 신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