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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국 36화

드라마 삼국 36화

조훈 블로그|2012년 7월 7일

36화는 전설의 장판파 전투. 형주에 입성한 조조는 채모를 크게 칭찬하며 상장군으로 임명함과 동시에 조조군 수군 대도독에 임명한다. 한편 순욱은 채모의 사람됨을 보고 살려두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라며 조조를 만류하지만 조조 역시 채모의 사람됨을 간파하고, 앞으로 있을 강동과의 전투를 위해 잠시 사용할 뿐이라며 안심시킨다. 사실상 적벽대전의 발화점이 아닐까 한다. 채모역 배우는 전현무를 닮았다. 조조는 유종을 소환하여 형주의 군비 일체를 묻는다. 유종이 밝은 목소리로 '보병, 기병, 수군을 모두 합쳐 33만에 강하의 군량으로 1년은 버틸수 있다'고 하자, 순간 조조는 사색이 되어 노기어린 목소리로 '그렇게 많은 병마를 가지고 어째서 항복했냐'고 도리어 그를 나무란다. 그리곤 형주 자사는 허창해서

삼국지 11 PK [PS2] 스테이지 시나리오 - 가정방위전

삼국지 11 PK [PS2] 스테이지 시나리오 - 가정방위전

ⓒ 2006-2007 KOEI Co,Ltd. 마지막 시나리오. 1차 북벌의 후반부를 다루는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가장 혈압오르는 텍스트였다 ▷ click to view (도입부, 228년 2월 가정) 왕평 : 마속님, 어째서 가정 산꼭대기에 진을 쳤습니까? 마속 : 공은 병법에 '드높은 곳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그 기세가 대를 쪼개는 것과 같다' 는 말이 있는 것도 모르시오? 왕평 : 우리들의 임무는 가정을 수비하는 겁니다. 큰길에 방어선을 펼쳐두고 적을 요격해야 승상의 뜻에 따르는 작전일 것이오. 마속 : 전선의 일은 전선에서 판단하오! 불복하겠다면 귀공 생각대로 진을 치든지 말든지 하시오! 왕평 : ......할수 없군. 그러면 소관은 따로 움직이는

삼국지 11 PK [PS2] 스테이지 시나리오 - 황조토벌전

삼국지 11 PK [PS2] 스테이지 시나리오 - 황조토벌전

ⓒ 2006-2007 KOEI Co,Ltd. 다섯번째 시나리오. 손권이 직접 나서서 얻은 거의 유일한 군사적 실적 (-_-) 을 다뤘다 ▷ click to view (도입부, 208년 2월 오군) 손권 : 모두 잘 들으라! 올해야말로 아버님의 원수 황조를 쳐부순다! 전투 준비를 진행시키도록. 장소 : 기다리십시오. 손권님께선 작년 주모 (오태부인) 의 상을 치르셨는데... 지금 군사를 움직임은 효에 어긋나는 일이 됩니다. 주유 : 장소님, 그렇지 않습니다. 주모께서 돌아가신 지금이야말로 선공 (손견) 의 원한을 갚을 때입니다. 이야말로 자식된 도리를 지키는 것이니 탈상할 때까지 기다릴 일이 아닙니다. 여몽 : 보고드립니다. 황조의 대장 감녕이 우리 군에 투항해 왔습니다.

드라마 삼국 35화

드라마 삼국 35화

조훈 블로그|2012년 7월 6일

이번편은 제갈량의 데뷔전인 박망파 전투. 조조군이 하후돈을 필두로 번성까지 다가왔다는 급박한 전보를 손건이 전하지만 관우와 장비는 거드름을 피우며 술을 마신다. 이윽고 유비가 직접 찾아와 재삼 다그치자 장비는 "물(공명)을 보내 막으면 될 것 아닙니까."하며 비아냥 대니 유비는 역정을 내는데, 형님의 역정에는 제아무리 근엄한 관우도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장비를 재촉하여 준비를 하자고 한다. 제갈량은 관우와 장비를 제압하기 위한 방책으로 유비로 하여금 검과 병부를 빌린다. 제갈량이 소집한 군사회의에서도, 다른 장수들은 모두 예의를 갖추지만 관우와 장비는 거드름을 피우는 일종의 텃세를 부린다. 제갈량은 각 장수별로 필요한 명령을 내리고 이윽고 유비의 차례가 되자 유비가 스스로 몸을 굽혀 명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