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1 PK [PS2] 스테이지 시나리오 - 가정방위전
By cause to be awesome, clear your mind._ | 2012년 7월 7일 |
![삼국지 11 PK [PS2] 스테이지 시나리오 - 가정방위전](https://img.zoomtrend.com/2012/07/07/e0031858_4ff70638b1857.jpg)
ⓒ 2006-2007 KOEI Co,Ltd. 마지막 시나리오. 1차 북벌의 후반부를 다루는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가장 혈압오르는 텍스트였다 ▷ click to view (도입부, 228년 2월 가정) 왕평 : 마속님, 어째서 가정 산꼭대기에 진을 쳤습니까? 마속 : 공은 병법에 '드높은 곳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그 기세가 대를 쪼개는 것과 같다' 는 말이 있는 것도 모르시오? 왕평 : 우리들의 임무는 가정을 수비하는 겁니다. 큰길에 방어선을 펼쳐두고 적을 요격해야 승상의 뜻에 따르는 작전일 것이오. 마속 : 전선의 일은 전선에서 판단하오! 불복하겠다면 귀공 생각대로 진을 치든지 말든지 하시오! 왕평 : ......할수 없군. 그러면 소관은 따로 움직이는
(벽람항로) 프린스턴 득;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10월 29일 |
큐브 80개를 꼴아박고도 못먹은 보딱 경항모를 포인트 모아서 득했습니다 ㅠㅜ 아무튼 인디펜던스와 비슷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게 인상적인데 앞으로 다른 자매함들도 나오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자매중에서는 얘만 침몰 당했군요=ㅁ= **그러고보면 미국배는 나올게 아직도 한가득(...) 만약에 플래처급 다 나온다면 그것만 해도 부왁이네요=ㅁ='''' -뱀발얘 작업을 안한건 아닙니다 ㅇㅅㅇ'' 눈 주변을 칠했더니 인상이 조금 나아지긴 하네요.
삼국지 고사성어 순망치한(脣亡齒寒)
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14일 |
드라마 삼국 33화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6월 21일 |
![드라마 삼국 33화](https://img.zoomtrend.com/2012/06/21/d0034443_4fe2d1776748b.jpg)
33화는 삼고초려편. 유비는 서서의 천거를 받고 제갈량을 찾아 양양의 산골을 찾는다. 삼국지 시리즈엔 늘상 등장하는 대목이지만 "좌장군 의성정후 예주목 황숙 유비가 선생을 뵈러 왔소." 하니 시종이 "이름이 너무 긴데요." 하고 받아친다. 이에 유비는 "그럼 신야의 유비가 선생을 뵈러 왔다고 전해주게." 하니 "네, 그런데 선생님은 나가고 안계시는데요." 하며 답하니 유비는 "다음엔 처음부터 말하지 않는다면 목이 달아날 줄 알아라." 드라마에선 동자가 '이름이 길다'는 말로 워낙 유비의 말을 끊고 들어간다. 그런데 제갈량이 유랑을 떠났다는 이유를 들어 '유비가 올 줄 알고'라 하는데, 이런식의 해석은 다른 소설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했다. 그럼 어떻게 유비가 올 줄 알았나 하는 문제가 있는데 실제로 본인